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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안성청소년문화의집, 정책포럼서 연이은 수상!

 

무주안성청소년문화의집이 전라북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2022년 전라북도 공모사업 ‘우리 동네 정책을 디자인하라’ 정책포럼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12일, 2022 전라북도청소년참여기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라북도의회장상에 연이은 수상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안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정책제안은 ‘청소년수련시설의 어린이보호구역 추가’로 청소년들의 안전한 통행권을 위한 제안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안성청소년문화의집의 안전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청소년수련시설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위험한 통행에 노출됐음을 파악했으며, 온라인으로 무주군청에 민원 접수 및 답변을 토대로 정책제안을 준비했다.

 

안성청소년운영위원회 김은우 위원장은 “이번 정책제안은 우리가 지역사회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주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안성면 청소년들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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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