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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계남면지사협, 제6차 운영회의

 

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해순, 공공위원장 신응수)는 11월 21일 계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위험 일촌 맺기’ 대상자 지원방안과 2023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11월부터 추진 중인 ‘고위험 일촌 맺기 사업’은 관내 독거노인, 독거장애인 등 고위험 가구와 협의체 위원 간의 1:1 매칭을 통해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협의체 신규사업이다.

 

조해순 민간위원장은 “2023년 협의체 사업을 논의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맞는 특화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응수 계남면장(공공위원장)은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계남면 복지발전과 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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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정책도 협치… 전북도, 대표협의회 통해 맞춤 전략 논의
전북자치도의 산·학·연·관 일자리 협력 거버넌스가 대표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협력 강화와 정책 방향 모색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청년 인구 유출, 고용환경 변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맞춤형 정책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전세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배지연 전주고용센터소장 등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 대표 21명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거버넌스의 실행력 강화와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산·학·연·관 협의체로, 지역 산업 구조와 고용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표협의회에서는 기존 22개 참여기관에 새만금개발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협의체가 총 24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특히 두 기관은 지역 산업 특화 일자리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는 일자리 거버넌스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