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8 (토)

  • 구름많음동두천 9.6℃
  • 흐림강릉 13.2℃
  • 구름많음서울 12.4℃
  • 맑음대전 10.3℃
  • 박무대구 8.2℃
  • 구름조금울산 15.1℃
  • 맑음광주 12.0℃
  • 구름조금부산 16.7℃
  • 구름많음고창 10.0℃
  • 구름조금제주 17.3℃
  • 흐림강화 10.2℃
  • 맑음보은 6.3℃
  • 맑음금산 6.5℃
  • 구름조금강진군 9.9℃
  • 구름조금경주시 6.9℃
  • 구름많음거제 16.5℃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경찰서, 폭설 등 자연재해 대비 도로관리기관 간담회

 

진안경찰서에서는 지난 16일 겨울철 폭설 등 자연재해 대비에 따른 신속한 대응 체제 구축을 위하여 진안을 관할하는 도로관리청과 간담회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진안의 국도를 담당하고 있는 전주·남원국토관리사무소, 진안읍 및 각 면의 지방도를 관리하는 도관리사업소, 진안군청 도로 담당 등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겨울철 폭설, 결빙, 혹한 등 사전 대비로 안전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 확보를 위하여 강설 취약구간 안전점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한인종 교통관리계장은 예전과 달리 지금은 폭설 및 도로 결빙 시 운전자들이 바로 제설 요청 및 교통 불편 신고하는 상황으로 이에 따른 제설 담당기관의 빠른 조치가 요구되는 된다 면서 겨울철 폭설 및 도로 결빙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기관의 협조를 당부하며 제설팀과 현장 가상 상황 훈련도 실시 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