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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장계면, 제4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장수군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양정숙, 공공위원장 이광춘)는 지난 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 19로 인해 2년 만에 추진한 복지 허브화 홍보 등에 대해 결과를 보고하고, 앞으로 진행할 행복 나눔 침대 사업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양정숙 민간위원장은 “그동안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마을 복지 향상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본인의 역할을 충실히 해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장계면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광춘 장계면장은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서 지금보다 더 큰 노력과 열정으로 주도적인 복지 활동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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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