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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마이파출소, 관내 생활안전 CCTV 일제점검

진안경찰서 마이파출소에서는 관내 생활안전 CCTV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진안읍 일원 75개소 165개에 대하여 한 달여간 실시하였으며, 저장 형태인 함체, 관제센타, 마을회관 등의 점검, 비밀번호 초기화 및 재설정 등 관리, 선명한 화질을 위한 카메라 청소 등을 실시하였다.

 

생활안전 CCTV는 주민의 소중한 재산보호와 실종 및 미귀가 사건 등 해결에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각 팀별 담당직원을 지정하여 관리해오고 있다.

 

김기종 파출소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 보호와 귀중한 생명을 위해 중요한 기능을 하는 만큼 상시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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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은행과 함께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
손목 위 작은 기기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큰 안심이 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에서 전북은행이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을 위해 총 3억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백종일 전북은행장, 오현권 부행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한규 사무처장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전북은행은 2023년 400대(1억1,800만 원), 2024년 625대(2억 원)를 기탁한 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배회감지기 보급을 후원하며 도내 치매어르신 실종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누적 기탁량은 2,000여 대 이상으로, 대한적십자사가 직접 구매·배포 및 사후관리를 맡아 실종 위험이 있는 도내 치매 어르신과 인지저하자들에게 순차 지원될 예정이며, 올해는 스마트태그를 추가 도입해 요양시설 및 발달장애인 시설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는 GPS 기능이 탑재돼 보호자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실시간 위치 정보를 제공해 가족들의 불안감을 덜어준다. 아울러, 도는 실종노인 예방과 조기 귀가를 돕기 위해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사업(13,019건) △지문·사진·보호자 연락처를 경찰청 시스템에 사전 등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