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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고원시장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진안군은 8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4일 진안고원시장 일원에서 코로나19 개인방역수칙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민간예찰단, 자율방재단 등 유관단체 등 20여명이 참석해 군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다슬기 채취 안전수칙 ▲코로나 19 개인방역수칙 ▲폭염예방 3대 수칙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진자 급증에 따른 일상생활 속 자율방역수칙과 전국적으로 물놀이 인명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강조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을 숙지·준수하면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수칙도 철저히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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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