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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한우지방공사, 공기업경영평가 ‘다’등급!

 

장수한우지방공사가 2021년 경영실적에 대한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 ‘2022년 경영평가’에서 전년도에 이어 ‘다’ 등급을 받았다.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코로나19 확산과 국제 곡물가 상승 등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위기 대응 비상경영을 통한 경비 절감 등의 자구노력과 선도적인 ESG경영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준수한 결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이번 성과는 출자기관인 장수군과 장수한우지방공사 간 협업 및 지원체계가 원활하게 이뤄진 것으로 장수군은 한우구입사업 지원, TMR사료 품질개선사업 지원, 장수한우 브랜드육 유통 및 마케팅 지원 등 장수한우지방공사의 자립기반 조성과 지속가능경영 기반 조성을 자원하기 위한 다양한 경영지원을 펼쳤다.

 

최진구 사장은 “장수군의 일류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비상경영에 동참해준 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이번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그동안 애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지방공기업 중에서도 현재 가장 주목받는 공기업”이라며 “앞으로 장수한우지방공사가 혁신경영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한우농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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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형 수상레저의 중심지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륙형 수상레저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구이 수상레저단지’를 완공하고 수상레포츠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23일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일원에서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지역 정치권 인사와 군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단지의 완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46억 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9년간 추진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약 1만585㎡ 부지에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499㎡), 계류시설(240㎡), 주차장, 편의시설 등이 조성됐다. 특히 본관동인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는 카누, 카약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중심으로 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수형 복합레저공간으로 활용된다. 전북도는 이번 구이 수상레저단지와 조성 중인 군산 무녀도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를 연계해 해안권과 내륙권을 아우르는 ‘전북형 수상레포츠 관광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상레포츠 산업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체험·교육·치유형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