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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22년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 참여 독려

 

장수소방서는 국민과의 안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한「2022년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며 한국화재보험협회, 한국소방시설협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2022년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은 8월 말까지 소방안전에 대해 국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의 주제로 표어(슬로건), 포스터(모션포스터), 사진 3가지 분야로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8월 10일에서 8월 31일까지 한국소방방송(https://fire.go.kr)에 참가신청서와 작품파일을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이규석 예방안전팀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공모전 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 전반에 안전문화가 자리잡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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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위기경보‘심각’단계 해제, 의료계 및 도민 노고에 감사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1년 8개월간 유지돼 온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오는 10월 20일 0시부로 해제된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의료현장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역시 의료서비스 정상화와 도민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해 2월부터 이어진 의정 갈등은 의료 인력 부족과 진료 지연 등으로 도내 의료기관에 큰 어려움을 초래했다. 특히 응급실과 중증환자 진료 등 필수의료 서비스가 위축되면서 도민들은 장시간 대기와 접근성 저하로 불편을 겪었고, 의료진은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왔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도내 의료기관과 의료진은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민들 역시 의료현장을 응원하며 상호 격려를 통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았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위기경보 해제는 의료계와 도민이 함께 만든 결과이며, 모두가 이룬 공동의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생명을 지켜준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불편을 감내한 도민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앞으로도 지역의료 강화를 통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