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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박용근 전라북도의원 초청 간담회

 

장수소방서는 13일 장수군 선거구 박용근 전라북도의원과 초청 간담회를 가지고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소재실 장수소방서장과 김재문 장수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소방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용근 의원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정책을 공유하는 등 안전한 장수군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장수소방서 일반현황 소개 ▲2022년 특수시책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하반기 계획 ▲중점관리대상 화재안전 대책 추진 내용 ▲재난안전 정책 공유 등이다.

 

박용근 의원은 “24시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장수소방서와 함께 더 안전한 장수군을 위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소재실 서장은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훈련 및 교육을 실시하고 군민의 안전을 위한 특수시책 추진하여 안전한 장수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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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하이서 중국 글로벌 기업 대상 투자유치 및 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의 경제중심지 상하이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찬(中産)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첨단산업 분야 15개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초청해 전북과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로봇, 금융 등 전북의 미래 주력산업과 연관된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됐다. 중국이 세계 2위의 AI 및 로봇산업 국가인 점을 고려해,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로봇 관련 기업 대표들도 초청했다. 이 중 유비테크는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단순 로봇 제조를 넘어 AI기술을 접목해 2023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친기업적 정책과 새만금사업, 투자 인센티브 등을 설명하며 중국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 전북도는 중국 중찬(中産)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중찬그룹은 산업 및 기업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하고 기업투자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6조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중국 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