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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무주군 숙박시설 현지적응훈련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는 8일 무주군 당산리에 위치한 J모텔을 대상으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주119안전센터(센터장 공균)은 이번 현지적응훈련에서 대형화재 초기대응능력 강화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소방시설 활용방법(SOP235) 교육훈련과 병행하여 실시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소방시설 동작확인 및 미작동 시 조치사항 ▲소방시설 오작동 시 복구방법 및 조치사항 ▲소방시설 확인 절차 및 유의사항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공균 센터장은 “모텔과 같은 숙박업소는 내부 구조 파악이 쉽지 않고 불특정 투숙객이 많아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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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하이서 중국 글로벌 기업 대상 투자유치 및 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의 경제중심지 상하이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찬(中産)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첨단산업 분야 15개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초청해 전북과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로봇, 금융 등 전북의 미래 주력산업과 연관된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됐다. 중국이 세계 2위의 AI 및 로봇산업 국가인 점을 고려해,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로봇 관련 기업 대표들도 초청했다. 이 중 유비테크는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단순 로봇 제조를 넘어 AI기술을 접목해 2023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친기업적 정책과 새만금사업, 투자 인센티브 등을 설명하며 중국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 전북도는 중국 중찬(中産)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중찬그룹은 산업 및 기업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하고 기업투자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6조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중국 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