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는 7일 윤정훈 전라북도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재실 장수소방서장과 이호상·윤정순 무주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정훈 의원과의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무주군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장수소방서 소개 ▲무주군 관내 소방력 및 의용소방대 현황 ▲무주소방서 신설 공사 및 안성119지역대 신축 공사 추진 내용 ▲2022년 중점관리대상 화재안전 대책 추진 내용 등이다.
윤정호 의원은 “무주군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소방대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소재실 서장은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더 안전한 무주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