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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계남면체육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전북 장수군 계남면 체육회(회장 김을수)는 지난 1일, 계남면사무소를 방문해 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위한 지정기탁금으로, 공동모금회를 통해 계남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을수 회장은 “체육회 회원들과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기탁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해순 민간위원장은 “이번에 기탁하신 성금은 협의체 사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남면의 복지시각지대가 해소될 때까지 협의체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응수 계남면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체육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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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