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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구급대원 폭행 피해 근절대책 추진

 

장수소방서는 안전한 구급대원의 현장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구급대원 폭행피해 근절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전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년~2021년) 총 11건의 119구급대원 폭행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2021년 발생한 총 5건의 폭행피해 발생 건 중 3건이 가해자가 음주상태였으며 피해자 6명 중 5명이 1주 이상의 진단을 받았다.

 

이에 소방서는 폭행피해 근절 대책으로 ▲폭행피해 예방 및 대응 교육 활성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폭행근절 중점 홍보 ▲법률 등 제도정비 추진 중 ▲신고·접수 단계부터 신속 대응을 위한 출동체계 확립 ▲현장대응 매뉴얼(SOP 등) 준수 철저 ▲소방특사경 수사 및 처벌 강화 ▲피해대원 심리 치유 및 치료 지원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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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형 수상레저의 중심지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륙형 수상레저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구이 수상레저단지’를 완공하고 수상레포츠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23일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일원에서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지역 정치권 인사와 군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단지의 완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46억 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9년간 추진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약 1만585㎡ 부지에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499㎡), 계류시설(240㎡), 주차장, 편의시설 등이 조성됐다. 특히 본관동인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는 카누, 카약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중심으로 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수형 복합레저공간으로 활용된다. 전북도는 이번 구이 수상레저단지와 조성 중인 군산 무녀도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를 연계해 해안권과 내륙권을 아우르는 ‘전북형 수상레포츠 관광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상레포츠 산업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체험·교육·치유형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