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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전북119소방동요대회 장계어린이집 최우수상 수상

-장수소방서

 

 

 

장수소방서는 지난 27일 열린 제20회 전라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 받았다.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된 제20회 전라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장계어린이집이 ‘출동 용감한 소방대’를 불러 유치부 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라북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13개 소방서 대표로 유치부 6개 팀, 초등부 7개 팀이 참여하여 미리 촬영한 합창 영상을 보고 가창력, 표현력, 창의성, 작품성을 심사기준으로 하여 평가했다.

 

소재실 서장은 “장계어린이집 최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소방안전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우리 지역에 소방안전 문화가 확산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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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하이서 중국 글로벌 기업 대상 투자유치 및 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의 경제중심지 상하이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찬(中産)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첨단산업 분야 15개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초청해 전북과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로봇, 금융 등 전북의 미래 주력산업과 연관된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됐다. 중국이 세계 2위의 AI 및 로봇산업 국가인 점을 고려해,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로봇 관련 기업 대표들도 초청했다. 이 중 유비테크는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단순 로봇 제조를 넘어 AI기술을 접목해 2023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친기업적 정책과 새만금사업, 투자 인센티브 등을 설명하며 중국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 전북도는 중국 중찬(中産)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중찬그룹은 산업 및 기업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하고 기업투자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6조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중국 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