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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어린이창의체험관 주관 찾아가는인형극

- 23일 10시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장수군은 오는 23일 10시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관내 미취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을 실시한다.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인형극 공연은 전북의 문화소외 지역 어린이들에게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순회공연이다.

 

장수군은 사전에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관람 신청 및 공연작 수요조사를 실시해 8개소, 170명 참가, 2회 공연을 확정했다.

 

공연작은 6월 23일에는 「뚜비 메가파워」, 10월 6일에는 「카멜레온 애벌레, 하마와 친구들」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공연은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임민규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많은 아이들이 답답한 생활을 하며 공연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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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정책도 협치… 전북도, 대표협의회 통해 맞춤 전략 논의
전북자치도의 산·학·연·관 일자리 협력 거버넌스가 대표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협력 강화와 정책 방향 모색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청년 인구 유출, 고용환경 변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맞춤형 정책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전세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배지연 전주고용센터소장 등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 대표 21명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거버넌스의 실행력 강화와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산·학·연·관 협의체로, 지역 산업 구조와 고용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표협의회에서는 기존 22개 참여기관에 새만금개발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협의체가 총 24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특히 두 기관은 지역 산업 특화 일자리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는 일자리 거버넌스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