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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꽃길 조성으로 아름다운 천천면 만들기"

 

 

천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빈종욱)는 2일 주민자치 정례회의를 마치고 주민자치위원 28명과 함께 관내 시가지, 주요도로변 등 소재지 일원에 꽃길을 조성했다.

 

천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천천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계절에 맞는 꽃 사루비아, 페튜니아, 메리골드, 백일홍 4종 3,700본을 식재했다.

 

빈종욱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농사 일정에도 불구하고 위원들이 전원 참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매년 제철에 맞는 꽃으로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해 멋있는 천천면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배종수 천천면장은 “다가오는 면민의 날 행사에 맞춰 적절한 시기에 꽃길을 조성해 천천면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이 꽃을 보며 활짝 웃는 모습과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꽃길 조성에 참여해 준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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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