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알림방

[모집]전북도-전북TP, 도내 스타기업 15개사 모집

지역사회 공헌 중소기업 발굴·육성

▶ 2월 25일 ~ 3월 22일까지 신청·접수

▶ 매출액 50~400억 원 기업 중 매출 및 고용 우수기업 발굴

▶ 상용화 R&D 기획, 기술로드맵 컨설팅, 해외시장 진출 등 지원

 

 

전라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파급력을 갖춘 『'22년 전북지역 스타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①전라북도에 본사 또는 주사업장을 두고, ②지역 주력산업 연관 업종 기업으로 ③상시근로자 10인 이상이며 ④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50~4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이다. 또 평균 고용 증가율·매출액 증가율 등 7가지 특성화 지표 중 2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22일까지다. 전북테크노파크(전주시 덕진구 반룡로 110-5)에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중장기 발전 성장전략 컨설팅, ▲연구개발 과제 기획지원을 위한 선행기술 조사, ▲기술 로드맵 컨설팅, ▲수출 활동 글로벌 마케팅 전략 수립, ▲해외시장 개척 바이어 발굴, ▲전담 PM(project manager) 지정 등이다.

 

선정기업은 3년간 자격이 유지된다. 여기에 별도의 특성화 지표를 충족하면 2년을 연장해 최대 5년간 지원 혜택이 유지된다.

 

특히, 스타기업 선정 다음해에 상용화 연구개발 과제 지원사업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과제 선정시 2년간 최대 2.5억 원의 상용화 연구개발을 지원받는다.

 

전북도는 신청서 접수 후 자격심사, 기업역량진단, 사업계획서 평가 등을 거쳐 5월 중 총 15개사를 스타기업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임재옥 전북도 기업지원과장은“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이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우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총 76개사를 선정해 스타기업 육성을 지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이재명 정부 출범... 삼중소외론 벗어나 전북 발전 시작~
전북자치도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 100일(11일)을 맞아 오랜 차별과 소외의 역사를 넘어 ‘삼중소외’ 해소의 전기를 마련하고, 대한민국 미래성장의 핵심축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정과제 반영과 대규모 국비 확보, 새만금 개발 본격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 등 전방위적 성과가 이어지며, 전북은 더 이상 소외된 변방이 아닌 국가 발전의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다. ▲삼중소외론 해소, 전북 발전 공약 현실로 9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5월 전북 유세에서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 소외, 영남 중심 개발로 인한 호남 소외, 호남 내 차별에 따른 전북 소외”라는 삼중소외론을 제기하고 전북을 미래산업과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새로운 성장축의 해결 방안으로는 △지역 인재양성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 육성(RE100, 재생에너지 등) △K-컬처(K-푸드 등)를 제시하며, “그 중심에 전북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30년 넘게 지연된 새만금 사업을 “조속히 정리·완료해야 할 국가적 과제”로 규정하고, 해수 유통, 재생에너지, 산업·연구 거점 조성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국정 핵심 라인에는 전북 출신 인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