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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소방 무인비행장치(드론) 선지적 대비훈련

 

장수소방서 119구조대는 14, 15일 각종 재난현장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소방무인비행장치(드론)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드론의 운용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실시 했다.

 

소방 드론은 각기 분야에서 경쟁하듯 사용 및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우리의 일상활용 및 각종 재난현장 등에도 자주 투입하여 신속한 정보수집 및 인명구조 수색 등에 활용함으로써 톡톡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장수소방서는 지난해 7월 소방 드론이 배치됨으로써 드론 운용을 위한 직원들의 자격취득 및 운용능력 강화를 위해 정기 및 수시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훈련 일환으로는 시뮬레이션. 드론을 이용한 수색 및 탐색 등을 반복 숙달함으로써 각종 재난 현장에 투입하여 신속한 정보수집 등 인명을 구조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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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