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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와 함께하는 김장한마당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25일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광장에서 ‘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와 함께하는 김장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안군 마을만들기 사업지구 협의체인 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이하, 지구협의회)와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 담근 김장김치 300kg은 소속된 27개 마을의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상일 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 회장은 “진안군 마을만들기를 통해 마을이 화합되고 활발한 공동체 활동이 지속 되길 기원하며, 오늘 준비한 김장김치가 각 가정에 전달되어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 한마당 행사를 주관한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구협의회와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행정은 모두 하나의 마음으로 진안군의 마을만들기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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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은행과 함께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
손목 위 작은 기기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큰 안심이 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에서 전북은행이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을 위해 총 3억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백종일 전북은행장, 오현권 부행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한규 사무처장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전북은행은 2023년 400대(1억1,800만 원), 2024년 625대(2억 원)를 기탁한 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배회감지기 보급을 후원하며 도내 치매어르신 실종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누적 기탁량은 2,000여 대 이상으로, 대한적십자사가 직접 구매·배포 및 사후관리를 맡아 실종 위험이 있는 도내 치매 어르신과 인지저하자들에게 순차 지원될 예정이며, 올해는 스마트태그를 추가 도입해 요양시설 및 발달장애인 시설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는 GPS 기능이 탑재돼 보호자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실시간 위치 정보를 제공해 가족들의 불안감을 덜어준다. 아울러, 도는 실종노인 예방과 조기 귀가를 돕기 위해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사업(13,019건) △지문·사진·보호자 연락처를 경찰청 시스템에 사전 등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