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4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장수한우지방공사, 지방공기업경영평가 ‘다’등급-한단계 업!

 

 

 

장수한우지방공사는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한 단계 상승한 '다’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행안부는 매년 지방 공기업의 주요 성과를 측정해 5등급으로 나눠 평가하고 있다.

 

장수한우지방공사는 2016년부터 3년 연속 최하위 '마’등급을 평가받았으나, 2019년 11월 최진구 사장이 취임한 이후 2019년 평가에서 '라’등급을, 2020년 평가에서는 '다’등급을 달성하며 매년 한 등급씩 상향된 평가를 받고 있다.

 

장수군에 따르면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장수군 유관기관 협력·소통 및 코로나19 대응 등 전략 및 경영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앞으로 2021년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가~나 등급’ 획득을 위해 최근 주목받는 ESG경영 및 제4차산업혁명의 ICT기술을 접목한 혁신경영을 도입해 축산농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이바지 할 예정이다.

 

최진구 장수한우지방공사장은 “올해의 경영성과는 장수한우지방공사를 장수군 일류 공기업으로 만들겠다는 장군수의 관심과 지원으로 이루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선도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내륙형 수상레저의 중심지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륙형 수상레저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구이 수상레저단지’를 완공하고 수상레포츠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23일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일원에서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지역 정치권 인사와 군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단지의 완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46억 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9년간 추진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약 1만585㎡ 부지에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499㎡), 계류시설(240㎡), 주차장, 편의시설 등이 조성됐다. 특히 본관동인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는 카누, 카약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중심으로 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수형 복합레저공간으로 활용된다. 전북도는 이번 구이 수상레저단지와 조성 중인 군산 무녀도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를 연계해 해안권과 내륙권을 아우르는 ‘전북형 수상레포츠 관광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상레포츠 산업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체험·교육·치유형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