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4.8℃
  • 맑음강릉 2.8℃
  • 맑음서울 8.7℃
  • 연무대전 8.5℃
  • 박무대구 5.6℃
  • 박무울산 5.9℃
  • 맑음광주 7.8℃
  • 연무부산 8.6℃
  • 흐림고창 2.2℃
  • 구름많음제주 12.8℃
  • 구름많음강화 4.1℃
  • 맑음보은 5.3℃
  • 맑음금산 2.5℃
  • 맑음강진군 5.1℃
  • 맑음경주시 2.6℃
  • 맑음거제 8.8℃
기상청 제공

사람과사람들

대구 손영일씨가 진안군에 버섯세트를 기탁하게 된 사연

 

 

진안군은 6일 대구에 거주하는 손영일 씨가 3백만원 상당의 버섯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손 씨는 황금영지·상황버섯 세트 100개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에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됐다.

 

기탁한 물품은 아들 손동현 부부가 진안군 부귀면에서 운영하는 ‘청년농부 동그리 버섯농장’에서 구입해 더욱 그 의미가 깊다.

손동현 씨는 농과 대학을 졸업하고, 오랜 준비 끝에 지난 2018년 아내의 고향인 진안으로 귀농해 성공적으로 버섯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에 사는 아버지를 대신해 기탁식에 참석한 손동현 씨는 “부친께서 저희 부부가 귀농한 진안을 고향처럼 여기고 이곳 주민들을 친근한 이웃처럼 생각하셔 이번 기탁을 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젊은 부부가 열심히 잘 사는 모습을 보니 진안에 정을 느끼고 나누고 싶어 하는 부친의 마음을 알 것 같다”며 “기탁한 물품은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 받은 물품은 독거노인, 복지사각, 다문화 가정 등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농촌인력지원 상황실 가동… 농번기 인력난 대응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 인력 수급의 체계적 관리와 적기 지원 강화를 위한 ‘농촌인력지원 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상황실 운영은 그간 분산돼 있던 농촌 인력 지원 기능을 일원화하고, 도와 시·군, 농협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농번기 인력 수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현판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김성훈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 허수종 샘골농협 조합장, 황양택 농어업·농어촌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농촌인력지원 상황실은 ▲농번기 인력 수요·공급 현황 실시간 관리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지원 ▲도시 인력 일손돕기 연계 ▲외국인 계절근로자 활용 지원 등 인력 수급 전반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특히 농가의 인력 부족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인력을 적시에 투입함으로써 농작업 차질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력 공급 기반도 함께 확충한다.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전국 최대 규모인 53개소(공공형 18·농촌형 35)로 운영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도 전년 대비 약 52% 늘어난 1만 2,752명을 확보해 연인원 135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