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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건설공사 관련 담당자 교육

교육 통해 건설폐기물관리 현장관리감독 강화 취지

 

 

진안군은 9일 진안군 산약초타운 2층 대회의실에서 군청 실과소, 읍면 건설공사(폐기물)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건설폐기물 배출자 현장관리 및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본격적인 건설공사 시행에 따라 각 공사 현장에서 발생되는 폐콘크리트, 폐아스콘 등 건설폐기물의 관리가 각별히 요구됨에 따라, 배출자 준수사항, 보관 및 처리기준, 관련 법규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 담당자 교육을 통해 현장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건설폐기물 부적정 보관이나 무단 방치되는 사례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 예방해 진안군의 청정환경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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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고령친화단지”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급물살
전북자치도의 숙원사업인 공공의대 설립과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면서 두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도는 정부의 ‘기본이 튼튼한 사회’ 기조에 맞춰 두 사업의 당위성과 효과를 제시해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공공의대 설립은 국정과제(84번) ‘지역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에, 고령친화산업단지 조성은 국정과제(91번) ‘인구가족구조변화 대응 및 은퇴세대 맞춤형 지원’에 반영되었다. 그동안 도는 지역 정치권 등과의 긴밀히 협력을 통해 두 현안을 국정과제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해 왔었다. 앞으로도 정부를 비롯한 해당 시군 등과 함께 치밀하게 준비하여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 지역 필수의료를 살릴 최적의 대안, 공공의대 설립 ○ 전국적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수도권 및 대도시로의 의료집중* 및 필수의료 근무 기피 등 심각한 의료불균형 해결과 누구든지 어디서나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지역 필수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가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 지역 의료 현황 > # 인구 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 수 : 서울 4.7명, 전북도 3.1명 #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