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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자봉센터, 전주사랑의울타리자원봉사단과 협약

 

 

전주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과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이웃사랑실천 자원봉사활동의 지원체계 구축, 사회공헌활동 자원봉사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진안군자원봉사센터와 전주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는 자원봉사 활성화와 사회복지증진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 서비스에 필요한 우리지역에 사랑의 김장나눔 협업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이성희 회장은 “진안군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하여 진행하는 함께하면 행복해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김치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와 많은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필요한 협업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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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지킨다… 전북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4개 시 전면 확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운영 차량을 지난 4월 전주시에서 전면 확대한 데 이어, 이번에 군산·익산·정읍 소방서까지 확대해 도내 시스템 운영차량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지능형 교통체계시스템(ITS)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것으로, 심정지 등 위급환자 이송이나 화재·구조 현장 출동 시 소방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첨단 기술이다. 이번 확대 조치로 군산, 익산, 정읍 소방서의 모든 지휘차, 구급차, 구조공작차 등 운영차량은 물론 군산소방서 펌프차 1대까지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성과는 군산시청, 익산시청, 정읍시청과 군산·익산·정읍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적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소방본부는 2025년 8월까지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을 총 627건의 재난 현장 출동에 활용했으며, 효과 분석 결과 구급차의 병원이송 시간이 평균 4분 49초 단축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일반 운전자 입장에서는 일부 교차로에서 평소와 다른 신호 주기가 작동돼 다소 낯설 수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