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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코로나19』 4차 대유행 예방 협업부서 회의

 

진안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3일 ⌜코로나19⌟ 4차 대유행 예방을 위한 ⌜코로나19⌟ 방역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설 명절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하향 조정됐지만,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어 진안군의 집단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병원, 제조업체, 육가공업체, 종교시설 등 3밀(밀집·밀접·밀폐) 환경 사업장을 집중 점검 하고 수칙 위반이 적발되면 구상권이 청구됨을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한 사람 간 접촉 증가·변이 바이러스 지역사회 확산 위험 등 위험 요인이 상존함에 따라 지역학생들의 개학 등이 예정된 3월까지 방역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방침이다.

 

무엇보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군민들의 협조가 절대적이기에 안전점검의 날 운영, 재난문자 발송, 마을 방송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 경각심 제고에 집중하기로 했다.

 

박태열 안전환경국장은 “코로나19 발생을 완전 차단하기 위해 계속해서 선제적 전수검사, 3밀 환경 사업장 지도점검 등 방역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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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고령친화단지”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급물살
전북자치도의 숙원사업인 공공의대 설립과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면서 두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도는 정부의 ‘기본이 튼튼한 사회’ 기조에 맞춰 두 사업의 당위성과 효과를 제시해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공공의대 설립은 국정과제(84번) ‘지역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에, 고령친화산업단지 조성은 국정과제(91번) ‘인구가족구조변화 대응 및 은퇴세대 맞춤형 지원’에 반영되었다. 그동안 도는 지역 정치권 등과의 긴밀히 협력을 통해 두 현안을 국정과제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해 왔었다. 앞으로도 정부를 비롯한 해당 시군 등과 함께 치밀하게 준비하여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 지역 필수의료를 살릴 최적의 대안, 공공의대 설립 ○ 전국적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수도권 및 대도시로의 의료집중* 및 필수의료 근무 기피 등 심각한 의료불균형 해결과 누구든지 어디서나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지역 필수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가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 지역 의료 현황 > # 인구 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 수 : 서울 4.7명, 전북도 3.1명 #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