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4.8℃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사업대상자 모집

24주간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진안군은 올 3월부터 시작되는 ‘2021년도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사업’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는 6개월(24주) 과정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앱(APP) 및 활동량계(손목밴드)를 활용함으로써 시․공간에 대한 제약을 최소화하고 전문 인력을 통한 상시 건강 모니터링과 유용한 건강 정보 및 상담을 제공하여 주민의 건강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혈압․혈당․복부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20~50대 진안군민 또는 진안군 소재 직장인으로 선착순 7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단, 질환자나 약품복용자는 제외)

모집은 1~2월중 선착순으로 접수, 3월중 건강검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진안군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전담팀으로 전화(☎063-430-8545)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진안군보건소는 20년 8월부터 107명을 대상으로 모바일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바쁜 직장인들에게 코로나19시대에 최적의 건강관리프로그램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으며 올 2월 2020년도 사업대상자의 서비스가 종료된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특별법 개정 위한 3차례 세미나 개최…사용후 배터리 특례 첫 논의
전북자치도는 이달부터 3차례에 걸쳐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입법과제 대응 전략 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3차 특별법 개정 준비 과정에서 도출된 55건의 입법과제 중 전북의 주력 산업과 밀접한 3개 과제(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재정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도는 이를 통해 개정 타당성에 대한 논거를 강화하고, 중앙부처 설득을 위한 정책 대응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첫 순서로 이날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세미나'가 열려 관련 특례의 법제화 방안이 검토됐다. 세미나에는 학계·연구기관·기업·공공기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부와 기후환경부 등 관계 부처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 논거와 조문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김현수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이차전지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박상호 전북대 교수가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는 하의현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이진욱 성일하이텍 전무, 김우성 위드캠 대표, 최병철 특허법인 명륜 대표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