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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장수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장수지역자활센터는 군내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2021년 연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소득인정액 기준 중위 소득50% 이내)을 대상으로 , 1일 8시간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참여자는 사업 유형에 따라 1일 4만9,860원~5만6,950원까지 월평균120만원~135만원의 자활급여를 받을 수 있다.

자활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 중인 사업단은 한끼국수, 목재공방, 푸른시래기, 장수표고, 재활용, 장수굼벵이, 아이누리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신청을 하거나 장수지역자활센터와 상담을 통해 참여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장수지역자활센터(주재훈 센터장)는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목표로 주민들을 위해 언제나 문을 활짝 열어 놓고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 다시 열심히 뛸 수 있도록 적극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장수지역자활센터(351-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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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반침하 선제 대응… 우기 전 굴착공사장 점검
지반침하 사고를 막기 위한 전북자치도의 선제적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도내 대형 굴착 공사장 5곳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서울 명일동, 부산 사하구 등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로 시민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도심지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도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도내 지반침하 사고는 총 78건이며, 이 중 48.7%가 7~8월 집중호우 시기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 대상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하안전영향평가가 의무화된 사업장으로, 전주시, 군산시, 순창군에 위치한 공동주택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축 공사장 5개소다. 이 중 군산 지곡동 공사장의 최대 굴착 깊이는 19.77m에 달한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관계자, 전북자치도 지하안전위원회와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해 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지반안전성 △계측계획 △차수방안 △발파 및 소음관리 △배수시설 △지하매설물 영향 등으로 구성되며, 현장에서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완을 권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