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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진안읍체육회 첫 민선체육회장에 김만성(보성건설) 선출

 

 

진안읍체육회가 지난 9일 민선 체육회장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를 실시한 결과 초대 민선 체육회장으로 김만성(보성건설) 상임부회장이 선출되었다.

 

그간 진안읍체육회는 임원 및 이사들과 수차례 회의를 통해 민간 체육회장 선출 추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하였으며, 체육회 정관을 일부개정 하는 등 민간 체육회장 선출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이번에 진안읍 첫 민선 체육회장으로 선출된 김만성 상임부회장은 21년 1월 1일부터 2년 간 활동하게 된다.

 

김만성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제20회 읍민의 날 취소 등 체육회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한 해였지만, 손자병법의 이환위리(以患爲利)라는 말처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비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읍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진안읍체육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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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