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2.3℃
  • 구름조금강릉 12.5℃
  • 맑음서울 15.1℃
  • 맑음대전 13.5℃
  • 맑음대구 15.6℃
  • 구름조금울산 15.1℃
  • 맑음광주 17.2℃
  • 구름조금부산 16.8℃
  • 맑음고창 14.8℃
  • 구름많음제주 18.6℃
  • 맑음강화 12.7℃
  • 맑음보은 11.7℃
  • 맑음금산 12.6℃
  • 맑음강진군 13.8℃
  • 맑음경주시 14.0℃
  • 맑음거제 14.2℃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장수군, 관광지 및 시설물 제한적 개방

 

장수군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대응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관내 관광지 및 시설물을 제한적 개방한다.

 

시설관리사업소는 지난 8월 28일부터 임시휴관했던 한누리전당과 대곡관광지 일원 및 한누리전당 수영장과 헬스장, 대관시설물, 대곡관광지의 숙박단지와 도깨비전시관을 13일부터 개방 운영한다.

 

사업소는 시설물 개방에 앞서 방역을 완료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체온측정 시 37.5도가 넘는 이용자는 출입을 제한하고 출입 명부를 작성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운영된다.

 

같은 날부터 와룡·방화동자연휴양림 및 방화동 가족휴가촌도 운영이 재개된다.

다만 코로나19 사태가 여전히 지속 중이므로 확산 방지를 위해 연립객실 및 야영장을 격실로 운영하고 10인 이상 객실은 운영하지 않으며, 이용 시 손 소독 및 발열 검사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이용객은 입장을 제한한다.

 

군은 편의시설과 위험 시설에 대해 안전 인원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면서, 모든 공동이용시설 및 사용한 객실에 대해서는 1일 1방역을 원칙으로 수시 방역 활동을 진행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원천 차단한다.

 

장안산 군립공원도 아랫용소까지 일부구간을 개방하며 휴양림과 마찬가지로 10인 이상 단체방문객 또는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이 제한되며 손소독과 발열 검사 후 입장할 수 있다.

 

장수군 휴양림은 기존 홈페이지가 아닌 산림청에서 통합 운영하는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와룡자연휴양림 또는 방화동자연휴양림, 방화동가족휴가촌 페이지에 접속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