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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 농가의 상심(傷心)

우리 고장에 이런 일이...

 

코로나 19 여파로 농작물 판매부진, 일손부족으로 그야말로 생고생 하는 우리의 농심에 더 큰 상처가 생겼습니다.  (혹시 농작물재해보험이라도 들어 놓으셨다면 불행중 다행일 터!)

 

하다하다  날씨까지 우리네 삶을 힘들게 합니다.

6월 6일! 더워 힘든 이런 날씨에 우박이라니요.

하지만 어쩝니까! 거역할 수 없는 자연의 위력 앞에서. 휴~

 

그러나 저러나 어쩜 이렇게 우박이 굵은지... 큰 피해 없길 빕니다.

 밭고랑 위에선 농민들의 한숨 소리가 들리는 듯하네요. 고된 몸 이끌며 겨우겨우 지어 낸 농사일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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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