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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복잡다양한 사건사고 대응, 강한 체력 고도기술 요구"

무진장소방서, 최강 소방관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출전 준비 맹훈련

 

무진장소방서119구조대는 2020년 전라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대비 팀전술훈련 구조분야 출전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각종 사고가 다양화, 복잡화되면서 현장대응 또한 이에 걸맞게 전문화를 요하므로 현장활동 시 강한 체력과 복잡한 기술이 요구되면서 이에 맞추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 팀전술훈련은 먼저 일반구조로 요구조자의 구조를 위해 공기호흡기등 개인장구 완전착용 및 방수, 방화문 파괴, 협소공간 인명구조 및 포복 터널통과, 사다리이용구조 방법과 응용구조로 완전 도르레시스템 운용 및 들것 등 장비 운용 방법 숙달, 요구조자에게 접근 방법과 구조 시 장애물 통과를 위한 들것 수직 및 수평 전환 구조방법등으로 막바지 맹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박덕규 무진장소방서장은 “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 출전을 위해 열심히 땀 흘리고 있는 대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마지막까지 대원들 안전에 유의하며 최선을 다해달라”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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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