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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署, 전화금융사기 예방

찾아가는 홍보활동 전개

 

무주경찰서 생활안전계는 최근 날로 진화하는 전화금융사기 신종 수법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은 최근 관내에서도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최근 사례를 이해하기 편하게 게재하여 비슷한 사례에 대한 예방과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관내 공동주거지(아파트, 원룸 등)를 대상으로 각 세대별 엘리베이터와 게시판을 활용, 자체제작 홍보전단 게첨과 각 세대별 안내방송을 실시하였다. 앞으로도“맞춤형 테마 홍보활동”일환으로 관내 7개소 1,039세대를 대상으로 100일간의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무주경찰서는 지난 5월 8일 은행 직원을 사칭해 대출금 상환 명목으로 현금 7,000여만원을 편취한 송금책을 추적 현장검거 한 바 있다.

 

박종삼 무주경찰서장은 “최근에는 여성과 젊은층도 피해를 당하고 있어 입체적인 홍보활동 전개가 필요하다"며,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여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더 이상 없도록 피해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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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