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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긴급재난지원금」을 빙자한 사기 주의要!

무주署범죄 예방활동 전개

 

 

무주경찰서 부남파출소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극복을 위한 전 국민에게 지원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노린 보이스피싱, 스미싱 사기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무주경찰서는 5월4일 저소득층을 시작으로 11일부터 전국민 대상의 긴급재난자금이 지급됨에 따라 이를 노리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전화사기 범죄 예방을 위한 설문지」를 자체 제작·활용하여 전화사기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용길 부남파출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생활방역 치안활동’으로 전환됨에 따라 관내 고령의 주민들을 상대로  의심스러운 인터넷주소 클릭 및 앱설치를 유도하는 경우, 각종의 의심문자를 수신, 금전을 요구받는 경우 등 전화사기가 의심되는 경우 전화를 끊고 신고해줄 것을 홍보하는 등 보이스피싱, 스미싱 사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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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