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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의 미래 농업인 모집(4월 22일까지)

 

진안군은 2020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4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이번 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 중 우수한 자를 선발해 정책자금과 경영교육 등을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2015년까지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 중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자로 서류평가, 현장 확인, 전문평가기간 검증, 전북도 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영농경영 역량강화를 위한 경영교육과 육성자금이 지원되며, 육성자금은 최대 2억원(연리 1%) 한도 내에서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후계농은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필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신청자격과 요건을 갖춘 후계농업 경영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진안 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우수후계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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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외동포청과 함께‘2025 JB-FAIR’개최…중소기업 해외 진출 본격 지원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에서 13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재외동포청과 공동으로 ‘2025 JB-FAIR’를 개최해 도내 기업들이 약 300만 달러 규모 수출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23개국 83개 바이어와 도내 12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도내 3개 기업이 약 3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다수 기업이 추가 상담 일정을 확정하며 후속 수출 논의를 이어가고 있어 실질적인 시장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협력해 베트남·인도 해외통상거점센터, 중국사무소, 통상닥터 등을 활용하고, 바이어 수요 분석부터 기업-제품 매칭, 제품 경쟁력 점검까지 사전 준비를 체계화해 수요 기반 상담회를 운영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 같은 기간 진행된 ‘세계한인비즈니스 포럼’에서는 ▲글로벌 한상 네트워크 활용 전략 ▲해외 규제 대응 방법 ▲현지 유통망 진출 사례 등이 공유되며 도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상담회에서 체결된 계약이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약 기업 맞춤형 후속 컨설팅 ▲해외 시장 반응 테스트 지원 ▲국가별 수요형 무역사절단 파견 ▲바이어 초청 성과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