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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암면 성암영농조합, 설맞이 돈육 기탁

 

장수군 번암면 성암영농조합은 10일 설 명절을 맞아 돈육(20kg) 50박스(500만원 상당)를 번암면에 기탁했다.

 

이성철 대표는 설명절 연말연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백미, 돈육 등) 기탁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번암면은 기탁 받은 물품을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경로당 및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형근 면장은 “물품을 기탁해준 이성철 대표께 감사하다”며 “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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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신포항 일원 국립해양도시과학관 건립, 예타 대상 사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립해양도시과학관 건립 사업이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1분기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과학관은 김제시 심포항 일원 부지 2만 4,054㎡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1,354억 원이다. 해양도시와 해양신산업을 주제로 전시·교육·체험 기능을 갖춘 국내 최초의 해양도시 특화 과학관으로 계획됐다. 과학관이 건립되면 해양도시와 미래 해양산업을 국민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국가 해양교육·체험 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RE100 에너지 전환, 해양에너지, 스마트 수변도시 등 관련 기술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조성돼 해양 분야 인재 양성과 산업 인식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관은 새만금 산업단지, 스마트 수변도시, 해양관광 인프라와 연계해 지역 해양교육·관광 거점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도는 이를 통해 지역경제와 해양산업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업은 과거 예타 대상사업 선정에서 기존 해양문화시설과의 차별성 부족 등을 이유로 한 차례 탈락한 바 있다. 이후 전북도는 사업 콘셉트를 '해양생명 중심 전시시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