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8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포토클릭

홍삼축제를 위하여! (넷째날 12일)

 

 

태조 이성계 조선 건국 설화를 이색적으로 재현한 몽금척 퍼레이드는 이재명 의사 기념관에서 마이산북부 주 행사장까지  1.6km에 걸친 행렬이다. 전문예술인, 관광객, 군민이 함께하는 축제 속의 이색 축제로, 마이산과 역사가 어우러진 문화축제를 통하여 진안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다.

 

 

 진안의 대표 농악 중평굿을 알리는 특별공연!

전라좌도 진안증평굿 한마당이 중평굿보존회 회원 40여명의 공연으로 펼쳐졌다.

 

 

홍삼사포닌 거품이 보글보글~

먹어도 좋고 발라도 좋은 진안홍삼의 재탄생!

홍삼사포닌이 가득한 거품에서 신나게 놀면 그동안의 쌓인 피로가 싹~

 

면역력 UP 홍삼하우스!

홍삼하우스에선 진안홍삼차를 마시며 건식족욕, 눈마사지 등을 통해 면역력을 UP!

 

 진안홍삼축제 4일차인 진안 마이산 특설무대에서는 오후 5시부터 진안홍삼축제를 수놓을 2019 대한민국 트로트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화합의 페스티벌!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 김연자, 현숙, 박성연, 서지오, 신유, 박혜신, 진성, 송대관, 장윤정, 설운도 등의 열정 넘치는 공연이 축제장의 밤 공기를 훈훈하게 했다. 

 

첫번째 무대로 김연자 "진정인가요" "고향역메들리" "아모르파티" 와 현숙의 "오빠는 잘 있단다" "요즘남자 요즘여자" 등은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신유는  히트곡 "시계바늘", "오르락내리락"을 열창하였고, 장윤정이 '꽃', '사랑아', '짠짜라' 등 히트곡을 열창하여 마이산의 가을 밤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았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보건의료 위기경보‘심각’단계 해제, 의료계 및 도민 노고에 감사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1년 8개월간 유지돼 온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오는 10월 20일 0시부로 해제된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의료현장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역시 의료서비스 정상화와 도민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해 2월부터 이어진 의정 갈등은 의료 인력 부족과 진료 지연 등으로 도내 의료기관에 큰 어려움을 초래했다. 특히 응급실과 중증환자 진료 등 필수의료 서비스가 위축되면서 도민들은 장시간 대기와 접근성 저하로 불편을 겪었고, 의료진은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왔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도내 의료기관과 의료진은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민들 역시 의료현장을 응원하며 상호 격려를 통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았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위기경보 해제는 의료계와 도민이 함께 만든 결과이며, 모두가 이룬 공동의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생명을 지켜준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불편을 감내한 도민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앞으로도 지역의료 강화를 통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