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건축문화의 질적인 향상과 아름다운 건축물을 확산하고 나아가 건축문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건축인을 발굴하기 위해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출품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에 시작한 건축문화상 공모는 올해 21회를 맞이하여 전북의 건축문화 발전과 건축인의 창작의욕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우리 도의 건축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올해 추진되는 건축문화상 공모는 사용승인부문, 학생부문, 건축사진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사용승인부문은 도내에 준공된 우수한 건축물의 설계자·시공자·건축주가 대상이며, 학생부문은 건축계획과 기술계획으로 출품하여 대학생의 창의적 작품을 시상하게 되며, 건축사진 부문은 도내 건축물을 소재로 한 건축사진 작품으로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품 접수는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이며, 접수된 작품은 건축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걸쳐 부문별 수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건축문화상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 홈페이지 (http://www.jeonbuk.go.kr, 도정정보-알림마당-공고/고시) 및 전라북도 건축사회 홈페이지(http://jbkira.kira.or.kr, 알림광장-전북건축문화제)에서
진안홍삼스파가 7월1일부터 개장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월1일부터 휴장에 들어간 홍삼스파는 4개월만에 문을 열게 됐다. 휴장기간동안 스파시설은 전반적인 보수를 마쳤다. 스파측은 이번 개장에서는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를 실시해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개장 1주일전부터는 시설 소독을 하고 개장되면 방문객 카드작성, 열체크,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주말에도 방문객을 제한해 300명정도의 인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진안군이 지난 19일 청원경찰 3명을 선발했다. 3명은 김준범(마령면), 이홍희(진안읍), 김요한(진안읍)씨다. 청경은 그동안 군수에게 각종 청탁으로 선정에 어려움이 많았던 채용직군이었다. 이번 채용에서도 이미 내정이 됐다고 하는 소문이 있거나 청탁해오는 사례가 있어 어려움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곡절에도 불구하고 공정에 공정을 기해 채용됐다는 게 중론이다. 채용과정에서도 엄정을 기해 심사위원과 출제위원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은 9명의 예비심사위원 가운데 노조, 청경관계자와 군청 감사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명을 뽑았다. 시험은 외부교수 3명에게 15개문항씩 모두 45개문항을 받아 치렀다. 공정을 기하기 위해 응시자는 이름을 숨기고 응시번호만 가지고 들어와 시험을 봤고 채점이 이뤄졌다. 이로인해 주변에서는 의외의 인물이 선정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선발자는 경비업무 뿐아니라 직원간 유대, 친화력 등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인성을 중점 심사해 결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경찰서의 승인을 받은 뒤 7월초 임용될 예정이다.
제9대 진안군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 이재선(농업7급)씨가 단독 출마했다. 후보등록 마감일인 6월8일 입후보등록자는 위원장에 이씨외 출마자가 없었다. 부위원장에는 윤안순(사회복지 7급)씨와 김완식(시설 6급)씨가 각각 입후보했다. 이들은 7월2일 투표조합원의 과반수 찬성을 받으면 위원장 및 부위원장이 된다. 이번 위원장 등은 7월 3일 임기를 시작해 3년간 직을 수행한다.
전라북도가 보유한 지역특화, 콘텐츠 창업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예비) 창업가를 발굴한다. 이는 (예비) 창업가를 발굴 및 양성하고, 관내 창업ㆍ창직 유관기관과 연계할 수 있는 지역특화 창작자 교육 모델을 안착시켜 참가자의 지속적인 창업 활동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하기 위해서이다. 선정된 창업ㆍ창작자는 자신들이 가진 콘텐츠 창업/창작 아이디어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 2020 전라북도콘텐츠코리아랩 지역특화 창작자 발굴 참가자 모집> ★바로가기 : http://www.jeonbukstart.com -지원대상 : 전북 도내 창업·창직을 희망하는자(일반인 및 예비창업자 등) -지원규모 : 15팀(**우수 콘텐츠 3팀 선정! 최대 2천만원 사업화 지원금 혜택!!) -지원구분 : ① 전북지역 기반 창업 활성화 프로젝트 ② 창작 고도화 프로젝트 -접수기간 : 2020년 6월 3일(수) ~ 선착순15팀 -접 수 처 :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 | http://www.jeonbukstart.com -문 의 : 070-8065-1638
진안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따른 입후보자로 안행석 전 이사장과 임은미 전 차장이 등록했으나 심사과정에서 서류상의 결격으로 안씨가 후보등록이 무효돼 임씨가 단독으로 회원들의 신임을 묻게 됐다. 후보자 심사는 6월4일 이뤄졌다. 안 전 이사장은 3선의 이사장 경력을 갖고 있고 임 전 차장은 새마을금고 업무에 탁월한 수행능력을 평가받고 있다. 오는 6월 13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열릴 진안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2,000여 회원들이 어떠한 선택을 할지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간호대학의 유능한 직원과 병원의 간호사의 만남이 결혼으로 이어졌다.신랑은 모 간호대학 전산직으로 근무하던 중 직장 동료의 소개로 다른 대학병원 간호사인 신부를 만났다.서로가 사랑을 키운지 1년여.뒤돌아볼 것도 없이 한눈에 서로가 배필임을 알고 인생을 함께 하기로 한 것이다.결혼 일정과 이미지를 알린다. 성진명.홍길순의 장남 동녁홍성중.이민경의 차녀 혜원2020.06.20. (토) 13:00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 4층 셀레나홀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각종 체육활동을 활성화해 군민 건강을 지키고 지역경제에도 기여하기 위한 사회적거리두기를 지키며 시행하는 조용한 군민건강걷기 행사가 준비됐다. 진안군체육회는 6월부터 3개월동안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수요일 아침6시에 진안군청 주차장에서 북부마이산 주차장까지 3km에 달하는 코스를 걷기구간으로 정하고 완주할 경우 5,000원권 진안고원행복상품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에게 지역상품권을 줌으로써 이들이 인근상가에서 한끼의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해 상가에도 기여한다는 의도도 있다. 일정은 6월10일, 6월 24일, 7월8일, 7월22일, 8월5일, 8월19일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폐장했던 군민체육센터가 주민들의 개장 여론에 따라 6월1일터 개장하게 됐다. 이에따라 수영장과 헬스장을 이용하던 많은 군민들이 체육시설을 활용하게 됐다. 군민체육센터는 지난 2월22일 문을 닫은뒤 3달여만에 열게 됐다.
진안새마을금고 차기 이사장 선출 일정이 정해졌다. 5월29일 임시총회 공고를 한 뒤 6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이사장 입후보 등록을 해야 한다. 이후 6월 13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선거를 치른다. 오전 10시부터는 임시총회가 열리고 이사장 선출이 있을 예정이다. 예상되는 후보는 진안새마을금고 전 차장 A씨(여)와 전 이사장 B씨 등이 거론되고 있다. 회원은 2,000여 명에 달하며 6월5일 선거인명부가 작성되면 정확한 투표인수가 나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