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자 중 우수한 자를 선발해 정책자금 등의 지원을 하는 2022년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지원 신청을 오는 4월 2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 후 5년 이상(2017년까지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 영농에 종사 중인 농업인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후계농업경영인은 주소지 시군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의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인에 대해서는 시군 후계농업경영인 심의위원회, 전문검증기관(농림수산식품 교육문화정보원)의 평가 후 5월말 최종 확정한다. 사업 대상자는 시도 및 시군별로 배정하지 않고 전국 단위의 점수 순위에 따라 우수후계농업경영인을 선정하고, 전국적으로 300명이 선정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지 구입, 시설자금, 기타 자금 등 최대 2억원까지 연리 1%의 정책자금(융자)을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받는다. 아울러, 정책자금 지원 외에 우수후계농업경영인의 영농경영 역량강화를 위해 경영교육 및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 도 제공된다. * 농식품부 정책방향, 회계, 세무, 경영진단, 서면컨설팅 및 영농성공 사례 공유 전북도는 지난해 전국 최다인
전라북도가 제9회 전라북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전라북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은 바른 성장에 귀감이 되는 자를 포상·격려함으로써 청소년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육성하고자 2014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발해왔다. 이에 지난해까지 총 35명(효행 3명, 선행 8명, 면학 8명, 예체능 8명, 국제화 4명, 장애 부문 4명)의 도내 청소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자는 효행, 선행, 면학, 예·체능, 국제화, 장애 등 총 6개 부문에 각 1명씩이다. 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오는 5월 전라북도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장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 코로나19로 어울림마당행사 미개최시에는 도지사실에서 직접 전수 예정 청소년상의 자격요건은 만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시상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전라북도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자로 3년 이내 기간 동안 관련 공적이 있는 자다. 추천기관은 시장·군수 및 각급 학교장, 대학 총장, 전라북도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대표다. 후보자 신청은 4월 4일부터 11일까지다. 전라북도 여성청소년과로 공문 및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누리집 공고문을
(재)진안홍삼연구소(소장 김태영)는 2022년 진안홍삼 기업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진안홍삼 기업지원사업은 HACCP 인증 업체의 재인증 및 사후평가를 대비한 사후관리 지원과 진안홍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고급화해 전북 진안군 관내 홍삼가공기업의 매출증대와 고용창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HACCP 사후관리 18건, 시제품제작 4건, 상품화 2건, 성분분석 10건 등 총 34건을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이번달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재)진안홍삼연구소 홈페이지 사업공고 게시판 및 진안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라북도가 중소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제20회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상」 수상자를 오는 4월 4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성년을 맞이한 제20회「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상」은 고용창출, 매출신장, 지역발전공헌, 우수신제품개발, 장수기업, 창업기업, 경제단체, 중소기업협동조합분야로 총 8개 분야별 공적기준을 충족한 중소기업 및 경제단체 대표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라북도는 2003년 첫 우수중소기업인상 선정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총 97명의 우수중소기업인을 선정 수상하였으며, 경영개선보조금 등 다양한 기업 혜택을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는 중소기업협동조합 분야가 추가되어 1개 분야가 증가해 총 8개 분야로 진행된다. 또한 각 심사기준에 하한점을 적용하여 우수중소기업인상의 품격을 높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상황에 있는 기업들의 자긍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선정대상은 공고일 기준 전라북도에서 3년 이상 기업을 경영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인 중소기업 대표와 도내에서 3년 이상 활동하며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중소기업자의 지
장수군이 4월 12일부터 장수군민의 평생학습의 기회 확대를 위한 2분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강좌는 장수읍 군민회관과 장계면 군립도서관 2곳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장수읍 군민회관에서는 ▲색채심리상담사 양성 ▲디자인 캔들 클래스 ▲타로카드 ▲스포츠마사지 및 흔들체조 ▲창의보드게임 등이 진행된다. 장계면 장수군립도서관에서는 ▲생활에 필요한 컷트 및 롤·디자인 이론 및 실습 ▲플러스펜 수채화 ▲관상학 ▲풍선아트 등의 과정이 이뤄진다. 각 과정당 인원은 12~20명 내외며, 강좌 일정은 6주에서 12주 과정으로 장수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3월 21일부터 장수군청 통합예약시스템(https://vo.la/rWY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청 문화체육관광과 도서관팀(063-350-23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영수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에 적합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해 이용자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이번 2분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장수군은 오는 18일까지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장애인주택 개조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군은 사업비 총 3,800만 원을 투입해 총 10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는 관내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으로 가구당 최대 380만 원 이내에서 주택 편의시설, 보조 손잡이 설치, 문턱 낮추기, 싱크대 높이 조절, 화장실 개조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대상자 소득 및 소득기준에 부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소득수준의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되며, 최근 3년 이내 주택개보수 등 유사사업을 지원 받은 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오는 18일까지 읍‧면 사회복지 담당자 협조를 받아 접수하면 된다. 김성현 민원과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 설치 등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군에서 관련 사업들을 실시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민군(아버지 이관현. 어머니 황금순)과 정승주양(아버지 정현수 진안군산림조합상무. 어머니이순선)이 결혼합니다. 일시 : 4월2일 토요일 낮 12시 30분 장소 : 분당앤스퀘어 4층 아모르홀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최근 산업계 최대 이슈인 탄소중립 실현 및 고탄소 산업구조 체질 개선을 위해 「전북형 그린뉴딜 SER 기술창업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 UN 산하 IPCC에서 기후변화와 관련한 6차 보고서가 발간(‘20. 8월)된 이후 오피니언 리더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친환경 이슈가 국제사회 전반적으로 부각됐다. 친환경 이슈가 단기간의 트렌드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데 의견이 중론으로 잡으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의 관점에서 그린뉴딜, ESG 등 관련 키워드가 산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을 시작으로 대기업 중심으로 저탄소·탈탄소로 산업 개편이 진행되고 있으나, 중소기업 측면에서는 적극적인 대응이 부재한 상황이다. 전라북도와 진흥원은 산업 생태계의 출발점인 창업기업에서부터 준비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충분한 논의를 통해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스마트농생명, 신재생에너지, 자원순환 분야의 도내 예비창업자, 7년 이내 창업기업에 기술개발, 마케팅 등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데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등
전라북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앞두고 추모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 추모작품 공모전’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사를 추모하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통해 생명·신체 및 인간 존중에 대한 인식을 제공하기 위해 전북교육청이 해마다 개최하는 공모전이다. 올해는 ‘세월호 아이들은 여전히 고등학교 2학년’을 주제로 추모 창작시와 추모 편지 등 2개 분야에서 공모를 진행한다. 7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전북지역 초·중·고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5일까지 전라북도교육청 누리집(교육소식→전북교육소식→공모전)에 접속, 작품 제목·작품 소개와 출품자 인적 사항 등을 작성한 뒤 각각 시나 편지글 형식의 한글 문서로 작품을 첨부하면 된다. 1인당 각 1편씩 제출할 수 있으며 기준 편수 이상 제출할 경우 먼저 제출한 작품만 심사한다. 응모하는 모든 작품은 본인이 직접 창작한 것이어야 하고 타인의 명의로 응모한 경우 자격이 박탈된다. 출품작은 반환하지 않으며 수상작은 제8주기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 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심사를
진안군이 진안고원 헬스푸드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3일 군에 따르면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홍삼, 약용작물, 곤충산업을 연계한 진안고원 헬스푸드산업에 대해 홍보하고 교육생을 모집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안 헬스푸드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은 오는 13일까지이며 진안군 홈페이지 및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063-433-2021)에서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진안 헬스푸드 아카데미’는 농촌경제 활성화 및 인력 발굴을 위한 주민참여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진안군에 거주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필수 의무교육과정인 기본 공통교육을 이수하면 심화교육에 참여할 수 있고 액션그룹 공모사업 운영 및 창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수준 높은 강사의 체계적인 교육과 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관심 있는 주민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