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재원, 조해순)는 24일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4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장학금은 계남면 주민과 단체에서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청소년에게 안정적인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조해순 민간위원장은 “장학금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부담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원 계남면장은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부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것을 응원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장수군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응수·임재성)는 지난 2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롭게 임명된 위원 6명에 대한 위촉식과 지난 5월 추진한 ‘마음가까이 효박스 사업’ 결과 보고 및 하반기에 추진할 ‘홈클리닝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상반기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결과에 대한 평가지표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결과 ‘홈클리닝 사업’은 7~8월 중 진행할 예정으로 주거취약계층 2가구를 선정해 도배, 장판 등 교체를 통해 깨끗한 주거 환경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임재성 민간위원장은 “상반기 특화사업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하반기 특화사업도 적극 추진해 장계면 취약계층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응수 장계면장은 “상반기 평가항목 점검을 통해 부족한 점을 채워 하반기 특화사업 추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겠다”며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장수군 새마을부녀회 계남면지회(회장 박흥순)는 21일 중복을 맞이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달음 음식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계남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30명은 정성을 다해 직접 요리한 삼계탕, 버섯야채죽, 소고기죽, 전복죽, 단호박죽 5종을 1세트로 90세트 직접 제작해 마을별 부녀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박흥순 부녀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비와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남면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재원 계남면장은 “지역을 위해 애써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촘촘한 복지를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면에서도 더욱 세심히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주말에 다시 장마가 시작된다고 예보된 만큼 호우에 따른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침수가 예상되는 저지대, 하천가,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통행을 제한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수군 계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우상, 김재수)는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복 맞이 영양 삼계탕 나눔’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장마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준비한 포장된 영양삼계탕과 생수 1박스(총 60박스)를 대상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건강을 살피고 말벗을 해드렸다. 김재수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삼계탕 및 생수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황우상 계북면장은 “지역의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무덥고 궂은 여름 날씨 때문에 약해진 체력을 이번 나눔으로 기력을 보충하고 행복하고 생기있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나눔에 쓰인 생수 60박스는 계북교회 심대섭 목사가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계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전에 기탁한 물품이다.
장수군 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재원, 조해순)는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사업실적 보고와 하반기 특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민간자원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 사회복지 문제해결을 위한 심도있는 회의를 펼쳤다. 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반기 사업으로 ▲고위험 가구 일촌맺기 사업 운영 ▲어버이 은혜 감사의 날 운영 ▲온정의 반찬 나눔 사업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100여 가구를 지원하며 활발하게 나눔 사업을 펼쳤다. 하반기에는 저소득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희망의 Dream 지원사업’과 저소득 가구를 위한 ‘온열매트 지원사업’, ‘따뜻한 난방유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희망의 Dream 지원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해순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기반으로 보다 효과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원 계남면장은 “올해도 많은 사업을 추진
장수군 장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완, 김인기)는 14일 하절기를 맞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정에 삼계탕을 전달하는 ‘취약계층 기력회복탕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장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돼 전주 연탄은행과 함께 진행됐으며, 장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전주연탄은행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함께 모여 손수 정성 들여 준비한 삼계탕과 반찬을 그릇에 담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00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김인기 민간위원장은 "덥고 습한 올여름, 소외되고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더운 여름을 이겨낼 힘을 얻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나누는 일에 우리 장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기완 공공위원장은 “취약계층 기력회복탕 나눔사업을 위해 노력해주신 장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사업 진행에 도움을 주신 전주 연탄은행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기력 회복 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수군 장계면은 12일 장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4기 장계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공개모집 등을 거쳐 총 10명의 각계각층의 다양한 주민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4기 위원회의 임기는 2025년 5월 31일까지로 앞으로 2년간 지역 주민이 제안한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조정, 심의, 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응수 장계면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예산의 편성과 운영과정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제도인 만큼 예산이 장계면 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면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수군 계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우상, 김재수)는 계속되는 저출산 사회 분위기 극복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신생아 출생 가정에 축하 선물을 전달하는 ‘신생아 출생 축하사업’을 펼쳤다. ‘신생아 출생 축하사업’은 새로운 가족 구성원의 탄생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베이비 레터링 풍선, 기저귀, 물티슈, 여름내의 등 출산선물을 전달했다. 황우상 계북면장은 “아이의 웃음소리가 귀한 지금, 소중한 아이가 탄생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신생아 출산 사업을 통해 출산 장려 분위기가 조성돼 인구증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군 산서육묘장 윤재석 대표는 6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백미 34포(20kg)를 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길환, 임채철)에 전달했다. 윤재석 대표는 매년 산서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며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윤재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채철 민간위원장은은 “지역의 이웃에 많은 관심을 갖고 따뜻한 온정을 나줘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최길환 산서면장은 “매년 산서면의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4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수군 장계면은 지난 4일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장계 이장협의회원들과 함께 장계면 주요도로변 및 하천변 약 13km에 대한 풀베기 작업을 시행했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도로변 우거진 풀과 잡목 등 교통안전 위해요인를 제거함으로써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규병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주민과 마을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깔끔해진 도로와 하천을 보고 장계면의 이미지를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응수 장계면장은 “지금이 잡풀의 생육이 최고조인 시점이라 보행자와 차량 통행을 방해하는 잡풀을 베어내는 작업이 꼭 필요했는데, 이장협의회에서 지역을 위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풀베기 작업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장계면 주민과 내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장수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