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면 소재의 두현종합폐차장에서 23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김준곤 대표는 “진안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지역 사회의 교육 발전에 깊은 관심 가져주시고,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해주신 두현종합폐차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지역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학업 성취를 돕는 데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두현종합폐차장의 이번 기부는 올해로 세 번째로 전해진 나눔으로, 현재까지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며 지역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처럼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두현종합폐차장은 단순한 기업을 넘어 지역 인재 양성과 발전에 앞장서는 지역 상생 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진안군은 23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내년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80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성과를 공유하고 11개 읍·면 회장에 대한 노고를 인정하는 기념 뺏지 증정도 진행됐다.총회에서는 올해 사업 결산과 성과 보고에 이어 내년 추진할 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상세히 논의했으며, 회원들의 심리와 소통을 주제로 색채와 심리를 통한 과제교육과 여성농업인 근골격계 예방 교육이 병행되어, 생활개선회 조직의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양희연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 회장은 “2025년은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 덕분에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2026년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더욱 발전하는 단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노금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을꽃축제와 도 한마음대회 등 크고 작은 행사에 활발히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생활개선회가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는 진안군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11개 읍면에서 300여명의
진안군이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군민 편의 증진과 공공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7개 부서에서 제출한 9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지난 17일 최종 9건의 등급별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우수사례는 ▲군민 체감도 ▲담당자의 창의성·적극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정책 확산 가능성의 4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된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서면평가 점수와 직원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학교를 살리고 지역을 살리는 농촌유학'을 주제로 발표한 가족행복과 안주희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안 주무관은 농촌유학 거주시설을 대폭 확충(2023년 8개소 → 2025년 56개소)하고 유학 가정과의 적극적인 소통체계를 구축해 농촌유학생 59명(전북 2위), 전입인구 131명 유치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신입생 0명으로 폐교 위기에 처한 주천초와 송풍초 등 작은 학교를 살리고 지역 인구감소 극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에는 ▲농촌활력과 노연하 팀장 (ESG 행정혁신 우수사례) ▲재무과
진안군이 지난주 전북특별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2025년 기업애로해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북자치도 14개 시·군(일부 시군 중복 포함 17건 접수)에서 발굴된 기업 애로 해결 사례 중 서면 심사를 통과한 5건을 대상으로 본심사가 진행되었으며, 진안군은 ‘농공단지 오래된 기업애로 해소를 통한 ESG 기업환경 혁신’ 사례를 발표해 도내 최고의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진안군은 준공 후 30년이 경과해 설비 노후와 기반시설 부족으로 고통받던 관내 농공단지 입주 기업들의 목소리에 집중했다. 특히 공공폐수처리시설 부재로 인한 공장 증설 제한 등 고질적인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끈질긴 행정력을 발휘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진안군 관계자는“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현장 중심의 행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구조적 애로를 선제적으로 해소해 ‘기업하기 가장 좋은 진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진안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심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5년 사업 추진 실적과 성과를 종합반영해 우수 지자체를 가린 것으로, 진안군이 최우수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전국민 마음투자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해 만성정신질환 악화, 자살위험, 자해 등을 예방하는 국가 지원사업으로, 이번 평가는 3개 영역, 7개 세부 항목에서 진행됐다. 진안군은 농촌 지역 특성상 정신건강 접근성이 취약하고 41%(‘25.9.30.기준)를 차지하는 노인 계층에서 정신건강 지원 수요가 높다는 점이 부각됐다. 이에 진안군보건소는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전문 상담기관과 연계한 심리지원 접근성 강화에 집중해 왔다. 특히 전년 대비 2025년 서비스 신청자가 4명에서 27명으로 증가했으며, 저소득층 신청 비율이 50%를 차지할 정도로 경제 취약계층을 실질적으로 지원했다. 또한 취약한 농촌 환경에도 신규 서비스 제공기관을 발굴하고, 교통장애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접점 확대 및 접근성 개선 등을
진안군은 23일 6·25전쟁 참전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과 공적을 기리기 위한 무공훈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은 6·25전쟁 당시 육군 제5사단 제35연대 소속으로 참전해 뚜렷한 전공을 세운 고(故) 오재춘 대위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인의 자녀인 오철현 씨를 비롯한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故) 오재춘 대위는 1929년 6월 15일 출생해 1948년 6월 20일 입대했으며, 6·25전쟁 기간 동안 최전선에서 수많은 전투에 참가하며 국가 수호에 헌신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53년 12월 18일, 당시 계급 상사로서 금성화랑 무공훈장을 수여받았다. 이후 1954년 장교로 임관해 1969년 8월 31일 대위로 예편할 때까지 군에 복무했다. 이날 전수식에서 전춘성 군수는 “비록 훈장이 늦게 전달됐지만,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웅의 숭고한 공적은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라며 “오늘의 전수가 유가족께 작은 위로와 자긍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6·25전쟁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호국영웅의 명예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보훈 정책과 예우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진안군의회는 김명갑 의원(나 선거구)이 ‘진안군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 하였다. 이번 조례는 「전통시장법」에서 위임된 사항을 근거로 일정 요건을 갖춘 소상공인에게 골목형상점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조례 주요 내용으로는 진안군 골목형상점가 기준, 지정 신청 및 변경·해제 절차 등이며,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될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고 국가에서 시행하는 관련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김명갑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전통시장으로 등록되지 못한 소상공인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될 시 관련법에 근거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정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안소방서는 22일, 드림케어지역아동센터로부터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뜻깊은 선물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드림케어지역아동센터가 진행한 크리스마스 나눔 행사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센터 아동들과 관계자들이 직접 정성껏 만든 샌드위치를 준비해 연말에도 지역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됐다. 아이들의 손길이 담긴 샌드위치에는 “항상 우리 지역을 지켜줘서 고맙습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함께 담겨 있어, 각종 재난 현장과 화재 예방 활동 등으로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큰 감동과 위로가 됐다. 진안소방서는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문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예방 중심의 소방활동과 지역 밀착형 안전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진안군 정천면 용정마을(이장 양금환)은 22일 모정(모정리 984-39번지) 준공식 및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기존 모정은 기초 침하로 인해 위험하고 노후돼 지난해 여름 철거된 상태였다. 이에 올해는 진안군 모정 신축사업에 선정돼 총 5천만원 사업비를 보조받고, 12.48㎡ 규모로 이번 달 초에 건축을 완료했다. 용정 마을 주민들은 주민 회의를 통해 모정이 용담호에 보이는 장소에 위치한다고 해 ‘용호정’으로 명명했다. 또한 정천면 노인회장과 용정마을 개발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안순용(80)씨의 자필 글씨체를 외부 작가에 의뢰해 현판에 새겼다. 양금환 이장은 “용호정은 단순한 모정이 아닌 우리 용정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마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용호정이 준공되기까지 도움을 준 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진안군 마령면은 지난 19일 마령은빛문해반 어르신들이 한 해 교육을 마치고, 옛 서당의 전통을 살린 ‘책걸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지막 수업을 기념해 어르신들이 직접 무떡을 만들어 함께 나눠 먹으며 학업의 마침표를 찍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14명의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그간의 노력을 기리는 세상에 하나뿐인 의미 있는 상장이 전달되어 감동을 더했다. 주요 수상 사례로는 93세의 연세에도 유모차를 밀며 배움에 참여한 송봉순 어르신의 ‘눈부신도전상’, 암을 이겨내고 학업의 끈을 놓지 않은 조복례 어르신의 ‘쉼과 회복의 지혜상’,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침을 맞아가며 결석하지 않는 이경자 님의 ‘결석하지 않는 학생상’ 등이 수여되었다. 또한, 유일한 청일점으로 학우들에게 간식을 챙겨주며 활력을 불어넣는 윤용택님의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 상’등 어르신들의 삶이 녹아든 상장들이 전달되며 웃음과 눈물이 교차했다. 특히 이번 수료식에서는 어르신들을 이끌어 온 정장숙 강사의 헌신적인 자원봉사가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정 강사는 정규 수업을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 어르신 네 분을 위해 별도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