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2일 전주시 덕진구에서 전통 한정식 전문점 ‘전라도음식이야기’를 운영하는 김관수 대표가 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시행 첫해부터 3년째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는 대표 기부자이다. ‘전라도음식이야기’는 50년의 전통을 이어온 3대 가업으로, 진안·무주·장수 등 호남 동부권 산악지대에서 생산되는 제철 특산물을 활용해 사계절 맞춤 한정식을 선보이며 지역 식재료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김관수 대표는 “고향 진안에 대한 그리움과 정을 기부를 통해 전할 수 있어 매년 더욱 의미있게 느껴진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진안군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꾸준히 고향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김관수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진안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 진안군청 출장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진안군청 민원실에 인바디(체성분 분석기)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민원 업무로 군청을 찾은 군민들이 대기 시간에 간편하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앞으로 민원실을 방문한 군민들은 무료로 인바디 측정을 통해 체중, 근육량, 체지방량 등 정밀한 체성분 분석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일상 속에서 건강관리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NH농협은행 진안군청 출장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군민 여러분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응원하고자 인바디 측정기 기증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진안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민원봉사과장은 “군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가운데 NH농협은행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인바디 측정기가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증을 통해 진안군청 민원실은 단순한 행정 처리 공간을 넘어,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함께 살피는 열린 생활 플랫
진안군은 2일 국가유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용담면에 위치한 목조 문화재인 태고정에서 진안소방서, 전북동부문화유산 돌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대형 산불 재난이 빈번해짐에 따라, 국가유산 보호를 위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상황을 가정해 연막탄 점화를 통한 화재 발생 상황 재현으로 시작됐으며, 각 참여기관과 현장 인력은 시나리오에 따라 초기대응, 신고, 대피, 초기진화, 소방차유도, 화재진압 등 단계별 훈련을 시행했다. 진안군은 매년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초동대응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주기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산불, 시설 화재 위험에 대비한 실전형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국가 유산은 한번 훼손되면 복구가 어려운 만큼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근감소증 예방과 건강한 일상 유지를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앱 기반 사후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운영하며, 지역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의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신청이 예상보다 많아 주 2회, 총 10회 과정으로 편성됐으며, ‘오늘건강’ 앱을 활용한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한 65세 이상 어르신 중 사후관리를 희망한 주민들이 대상이다. 첫째 주에는 체성분·악력 검사 등 기초 건강검사를 진행해 참여자의 현재 건강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둘째 주부터는 근력운동과 영양교육 등 본격적인 건강관리 교육이 이어진다. 교육은 운동지도사와 영양사 등 전문 인력이 직접 참여해,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근력 강화 운동뿐 아니라 개인별 건강상태에 맞춘 식단·영양관리까지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오늘건강’ 앱을 통한 실시간 건강정보 모니터링이다. 걸음수, 운동량, 식습관 등 일상 데이터가 앱을 통해 수집되며, 보건소는 이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진안소방서(서장 김충국)는 1일 아이돌봄 공백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콘센트소화패치를 무상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7월 야간에 발생한 부산 아파트 화재로 돌봄 공백 아동 4명이 숨진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아이들이 홀로 지내는 시간대의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고자 소방대원이 신청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감지기를 설치하고 작동 여부를 즉시 확인·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아이돌봄 공백 시간대 화재위험 저감 지원 ▲주택용 감지기·콘센트소화패치 설치 ▲119 신고 요령 및 생활안전교육 제공 등이다. 진안소방서는 앞으로도 취약가정의 화재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예방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안전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진안군 부귀면(면장 원현주)은 지난 11월 29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2동(동장 윤상훈)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고, 진안고원에서 생산된 부귀면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삼성2동에서 추진하는 ‘선정릉 어진 길목 저잣거리 축제’기간에 맞춰 봉은사로68길 일원에서 진행해 많은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장터에서는 부귀면의 다양한 품목의 농가들이 참여하여 수삼, 딸기, 상추, 참송이, 시금치 등 농산물과 오디청, 김부각, 생강청, 오미자청, 유자청, 매실청, 건조버섯, 곶감 등 가공식품 30여 가지 품목을 판매했다. 특히 일부 품목을 홍보를 위해 시중보다 10~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시식·시음 행사도 진행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농가들은 “이번 직거래장터로 서울시민들에게 진안군의 신선한 농산물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제공해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추가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현주 부귀면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직거래 장터를 통해 진안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부귀면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라좌도진안중평굿보존회(회장 이승철)는 지난 11월 29일(토) 오후 2시부터 진안 전통문화 전수관에서 진안중평농악 공개시연회 “기운 솟는 가락, 기쁨 뿜는 소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보존회원과 지역주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며 중평농악의 가락과 판굿을 보존‧계승하고 전통문화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공개시연회는 돌탑당산굿, 내빈소개, 회장 인사말 순으로 시작하였으며, 이어 본 행사인 마당판 굿에서는 중평굿 앞마당 공연과 초청공연, 중평굿 뒷마당 등이 펼쳐져, 진안중평농악 특유의 구성과 장단을 생생하게 선보였다. 또한 공동체 화합을 상징하는 대동 한마당으로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전통의 궤적을 기록한 중평굿 사진전도 함께 진행했다. 진안중평농악은 마을 공동체의 노동, 기원, 놀이가 결합된 전통 농악으로, 여러 세대의 연희자들이 축적해온 가락과 흐름이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형성해 왔다. 이번 공개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중평농악의 전승 기반을 넓히고 진안군민과 진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진안중평농악은 세대를 이어 전승된 독창적 장단과 호흡을 보존하고 있으며, 1992년
진안소방서는 본격적인 추위로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난방연료 취급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난방기기는 작은 부주의에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한 사용과 사전 점검이 필수적이다. 이에 소방서는 화목보일러와 등유난로, 전기히터, 연탄·가스보일러 등 난방기기를 사용하는 주민들에게 안전한 사용과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있다. 주요 안전수칙은 ▲난방기기 주변 가연물 제거 ▲연료통 밀폐 보관 및 직사광선 차단 ▲연료 주입 시 환기 유지 및 화기엄금 ▲화목보일러 연통·주변 청결 점검 ▲사용 후 전원 차단 및 잔불 완전 소화 등이다. 진안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기 화재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전북시민대학 진안캠퍼스가 진안군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대의 정보 판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1월 28일 진안사통팔달센터에서 강연을 개최했다. 전북시민대학 진안캠퍼스는 대학과의 협업으로 진안군민에게 보다 양질의 전문 강연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에는 전북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과 박민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가짜뉴스의 정의, 팩트 체크의 기준, 비판적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실천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는 온라인과 일상 속에서 누구나 마주하는 정보의 진위를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 함양을 위해 개최됐다. 한 강연 참석자는 “국내외 가리지 않고 사회적으로 가짜뉴스의 확산이 반복되며 개인·지역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커지고 있어 올바른 정보 판단 능력을 갖추고 건강한 소통 문화를 형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2025년 전북시민대학 진안캠퍼스 공통과정 강연은 「설득의 커뮤니케이션 : 마음을 여는 말의 기술」 강연(12. 5.)과 인문학 강연인 「변화하는 삶, 다시 인간을 묻다」(12. 9.) 등 2개 프로그램이 남아 있다. 이번 강연은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은 가
진안군은 1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과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관광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와 이경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및 양 기관 관계자와 이재동 진안군관광협의회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반 관광을 통해 진안군 관광 인프라와 재단의 관광사업을 긴밀히 연계해 ‘진안 방문의 해’의 성공에 이어 진안군을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진안군이 보유한 우수한 관광·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 발굴과 판매 촉진, ‘진안 방문의 해’ 온·오프라인 집중 홍보, 관광 홍보를 위한 미디어 제작 및 시설·행정 지원, 관광 발전을 위한 협의체 구성 등에서 폭넓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치유·체험·미식·디지털 마케팅을 아우르는 세부 협력사업들이 포함돼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진안군은 마이산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자원, 체험·생태 관광 콘텐츠 등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단의 전문적인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