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수돗물이 올해 실시한 수질검사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상황실에서 ‘2025년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한 수질검사와 상수도 관리 성과를 위원들에게 보고했다.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는 부군수를 비롯해 진안군 이장 협의회, 수질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질검사 결과에 대한 평가와 공표, 수질개선 방안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도 수질검사 결과와 관련 사업성과 보고, 내년도 수질검사 계획 및 주요 상수도 사업계획 설명이 이어졌으며, 수돗물 관리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진안군 수돗물은 2025년 한 해 동안 정수장 원수, 정수 및 급수 단계별 수질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군은 지방상수도 비상 공급망 구축, 노후 상수도 정비, 정수장 시설개선, 급수관로 주기적 퇴수(배수) 작업 등 다각적인 개선 사업을 추진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기반을 강화해왔다. 위원들은 노후 상수도 정비와 정수장 개선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철저한 수질관리
진안군은 3일 군청 강당에서 환경미화원, 청소차 운전원, 재활용품 선별 근로자 등 생활폐기물 종사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 특성상 반복 작업, 장시간 근로, 위험 요인 노출이 잦은 현장의 근로자들이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대한산업안전보건협회 산업안전보건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현장에서 실제 발생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수거 차량 후진·협착 사고 △미끄러짐 및 추락 사고 △유해·위험 물질 노출 등 각종 산업재해 유형을 소개하며, 사고 발생 원인과 예방을 위한 현장 행동 요령을 세부적으로 안내해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최근 생활폐기물 종사원 사이에서 발병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고혈압·뇌출혈 등 뇌‧심혈관계 질환과 어깨·허리·손목 등 근골격계 질환의 주요 원인을 설명하고, 신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작업 자세·휴식법, 응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겨울철 안전관리 요령’, ‘교통사고 예방 수칙’, ‘야간 작업 시 시인성 확보 방법’ 등 실질적 질의응답도 이
(재)진안홍삼연구소(소장 현동윤)는 홍삼의 주요 생리활성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중 분자량이 낮은 진세노사이드인 Rg3, Rk1, Rg5 함량이 대폭 증가시켜 고령친화형 건강기능식품에 활용할 수 있는 홍삼 소재(IJRG-G21P)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Rg3, Rk1, Rg5는 주로 흑삼에 함유되어 있는 진세노사이드로 체내 흡수율이 높고 분자량이 낮아 생리활성 발현 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Rg3는 기억력 개선, 혈관 이완 작용에 효과가 있으며, Rk1은 신경세포 보호, 항당뇨, 치매 예방, Rg5는 피부 노화방지, 항염증, 인지개선 등의 효능이 알려져 있다. 연구소는 IJRG-G21P 홍삼소재의 주요 진세노사이드 조성이 기존 홍삼제품과 비슷하면서 Rg3, Rk1, Rg5의 총 함량은 약 5배 이상 높게 함유되어있다고 밝혔다. 기초효능 평가에서도 기존 홍삼제품 대비 염증유발 억제 기능이 높았으며, 신경세포가 사멸되는 것을 억제해주는 효능을 확인하였다. 생산공정 간소화 기술을 통해 기존 홍삼제품 생산 대비 제조시간을 약 2배 이상 단축시키고 원료 단가를 약 30% 이상 절감할 수 있어 생산 효율도 높을 것으로 평가된다. 제품으로 즉시제조가 가능하며, 후속
진안소방서(서장 김충국)는 3일 군상저수지 일원에서 수난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수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저수지·하천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수난사고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전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구조대원들이 참여해 ▲수난사고 유형별 대응기술 ▲특수상황에서의 대원 안전관리 요령 ▲수난장비 사용법 숙달 ▲보트 조작 및 요구조자 수색·구조 절차 ▲수난사고 시 응급처치법 등을 집중적으로 실습했다. 특히 구조보트 운용훈련을 강화해 현장에서의 기동성과 수색 능력을 높였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구조 시나리오를 적용해 대원들의 대응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진안소방서는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전문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진안군 부귀면행정복지센터(면장 원현주)는 2일 진안소방서 마령119안전센터와 함께 부귀면사무소 강당 내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관공서는 매년 2회 소방훈련을 실시해야 하며, 이 중 1회는 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훈련은 실제상황에 근접한 시나리오로 구성되어 ▲강당 내 기계실 화재 발견 및 즉시 신고 ▲경보전파 및 직원 대피 유도 ▲부상자 응급조치 ▲중요 문서 등 비상 반출 ▲자체진화(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 ▲소방차 출동 후 화재진압 ▲환자이송 및 인명구조 등 단계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원현주 부귀면장은 “화재는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귀면은 이번 훈련을 통해 조직 내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훈련상 발견한 미비점에 대해서는 피드백을 통해 보안 해 소방 안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진안군과 전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일 참식품(진안군 거북바위로3길 38)에서 ‘스마트제조공장(JS2) 혁신활동 프로젝트 추진 완료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연장농공단지 소재 참식품은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JS 1단계 완료 후 올해 생산·품질·재고 등 주요 공정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JS 2단계 구축을 완료하였다. 이를 통해 공정별 데이터 수집·모니터링 환경을 갖추고 공장 레이아웃과 작업 동선을 재정비했으며, 3정5S 활동과 표준작업서 정비 등을 병행해 작업 효율과 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했다. 또한 식품제조 특성을 고려해 위생·품질관리 절차를 재정비하고, 현장 근로자 교육을 통해 디지털 설비 활용 능력과 품질 의식을 높였다.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불량 감소는 물론, 납기 준수율과 고객 대응력 제고 등 전반적인 경영 체질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진안군은 참식품의 스마트제조공장(JS2) 구축 사례를 관내 중소 제조기업, 특히 식품기업에 확산해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전북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확대하고, 단계별 스마트공장 고도화
진안군은 가족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진안군가족센터에서 오는 12월 11일(목) 17시 30분 부터‘온데이(ON-DAY)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센터 이용 활성화와 가족 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자원순환 플리마켓을 함께 운영해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며 자원의 재사용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된다. 행사에는 진안군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체험 프로그램,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 플리 마켓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플리 마켓 운영을 위해 가정 내 미사용 물품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깨끗한 상태의 재사용 가능한 물품이면 누구나 기부할 수 있다. 박주철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군민들이 함께 즐기고 나누는 연말 축제일 뿐 아니라, 가족센터를 더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정서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가족애를 더욱 깊게 느끼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진안군 한돈협회에서 2일 지역 인재 양성과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5백만원과 5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후원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진안군수(전춘성 군수)와 진안군 한돈협회 지부장을 비롯한 사무국장, 감사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김송규 지부장은 “미래 희망인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학업에 정진하며, 지역 사회에 작은 힘이 되어주고 싶다”라며, “오늘 전달한 후원금과 후원물품이 학생들의 성장 밑거름이 되어, 진안에 희망을 불어넣는 큰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잊지 않고 매년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의 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청소년과 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진안군과 한돈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과 나눔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진안군은 지난 11월 28일 체재형 가족 농원 입주민을 대상으로 영농 정착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영농 초보자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먼저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귀농인으로부터 상세한 내용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나선 귀농 15년 차 문용호 씨는 귀농 초보자의 입장에서 영농 정착기에 대해 설명하며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해결 방법 등 예비 귀농인들의 질문에 상세히 답하며 유익한 정보를 함께 공유했다. 참석한 귀농인들은 작물 재배 기술, 작물을 이용한 가공, 판로 이야기 등 진짜로 필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귀농인을 대상으로 귀농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선도 농가의 재배 기술과 노하우 전달을 통해 자가 영농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론교육과 함께 현장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 생활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해 귀농하기 좋은 진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2025년도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진안군 의료원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는 전국 41개 기관(지방의료원 35개ㆍ적십자병원 6개)을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 ▲합리적 운영 ▲책임 운영 등 4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진안군의료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온 점과 더불어, 리더십을 중심으로 한 합리적책임 있는 병원 운영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올해 평가에서 2년 연속 평가 점수가 향상된 성과를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B등급을 획득했다. 진안군은 “의료취약지에서 필수 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진안군의료원이 책임 있는 경영과 공공의료 기능 강화 등 꾸준히 노력해 온 성과가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진안군의료원이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필수의료를 충실히 제공하고,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