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성수면(면장 정순석)은 19일 연말을 맞이해 행복한 젓갈집(대표 엄정석)과 마이산 캠핑장(대표 이완규)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각각 100만원씩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마이산 캠핑장 이완규 대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기부 선행을 실천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사회 나눔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순석 성수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되어 모두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진안군보건소 직영)는 19일 연말을 맞아 정신질환자와 가족, 유관기관 종사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건강・마음행복’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 등록회원 및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새롭게 맞이하고자 개최됐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1년간의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한 해를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송년 행사를 축하하는 앙상블 공연과 모든 참여자가 함께하는 소진예방 프로그램도 진행됐으며, 특히 주간재활 음악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들이 준비한 우쿨렐레 장기자랑 공연은 가족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 가족은 “이렇게 가족과 함께하는 송년행사를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송년행사를 통해 정신질환에 대해 편견을 버리고 서로 공감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안군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19일 진안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진안군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진안군청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모임으로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안순 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서 저소득층을 돕고 지원하는 것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모습이 모두에게 모범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어 고맙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안군이 2025년 표준지공시지가 예정가격에 대해 의견접수를 받는다. 앞서 군은 10월부터 조사기관과 표준지 선정에 관한 사전 협의를 완료하고 지난 18일 담당 감정평가사 및 위원 등 20여명이 모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했다. 진안군 표준지는 2,724필지로 2024년 대비 55필지 증가했으며, 표준지 공시지가는 온라인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소유자는 열람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 군 민원봉사과 방문 및 우편 접수 할 수 있다. 군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및 토지 소유자로부터 접수된 의견은 조사기관 자체 검토, 국토부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24일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표준지는 일반적인 토지거래의 지표가 되며, 조세 부과 등 행정목적을 위한 지가산정의 기준이 되는 만큼 더욱 내실 있게 검토하겠다”며 “소유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군 홈페이지를 통해 365일 의견을 받고 있으니 많이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진안군은 진안고원의 관문인 부귀면 소재지에 관문안내판을 제작·설치했다. 관문 안내판은 마이산을 상징하는 화강암 기단 위에 4m 높이의 조형물로, 황금 동굴이 발견되는 지역인 만큼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금반지의 형상으로 제작되어 금 도색 스틸 강판에 각을 줘서 각도에 따라 햇빛에 반짝반짝 빛이 난다. 또한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면민 및 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또 하나의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은 부귀면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담은 관문 안내판 제작을 위하여 디자인 및 설치 위치 등 전반적인 사항을 부귀면 이장회의, 기관사회단체장 회의 등 면민 의견을 반영하여 제작·설치했다. 군은 2025년도에는 나머지 읍·면에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담은 관문 안내판을 제작·설치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에 제작된 관문안내판은 지역 이미지 개선과 브랜드 제고는 물론, 향후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스탬프 투어 포토존 등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이러한 새로운 시도와 변화가 진안군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19일 군청 포유 사무실에서 진안군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진안군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무원, 군의원, 학교장 등 학식과 덕망이 있는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직자의 재산등록사항을 심사하고 퇴직공직자의 취업심사 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4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재산 신고를 한 5~9급 공직자 143명의 재산등록사항(성실신고 여부, 재산 허위신고·누락, 재산 증감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고 처분기준에 따라 △실무종결 △보완명령 △경고 및 시정조치 등의 처분으로 심의・의결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공직자로서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여, 직원들이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가져야 할 공직윤리를 더욱 확립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군수 전춘성)은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과 진안군 양수 발전 사업 성공적 유치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각 기관별 대표를 비롯한 주민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공동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에너지파크 조성 관광 자원화 등 6가지 사항에 대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진안군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주천면 일원에 양수발전소를 유치하기로 지난해 공식화 한 뒤, 진안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진안군은 양수발전소 건설이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100년 향토기업의 유치로 이어져 지역 고용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 인구 증가는 물론 지방세수가 늘어나고 관광 자원화 사업을 통해 생활인구도 증가하는 등 지역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오늘 업무협약은 희망찬 미래 진안을 만들어 가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군민의 염원을 담은 양수발전소 유치 신청서를 한국동서발전에 전달했고, 군민과 함께한다면 반드시 진안양수발전소를 유치 할 수 있다
진안군이 겨울철 날씨처럼 꽁꽁 얼어붙은 민생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19일 전춘성 군수를 비롯한 군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인 진안고원 시장에서 장보기와 점심 식사를 가졌다. 전 군수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역 화폐인 진안고원 행복상품권으로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앞서 진안군은 지난 10일부터 민생 경제 영향 최소화를 위해 물가대책 종합 상황실과 안정대책반을 편성하고, 기간별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심도있게 추진하고 있다. 농촌활력과장을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장으로 총괄반, 농산물반, 축산물반, 임산물반 등 4개반을 편성돼 물가 변동사항을 모니터링하고 대책 방안을 구상한다. 기간별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은 2024년부터 시행하는 8개 시책과 2025년부터 시행하는 2개 시책 등 총 10개 시책을 추진한다. 먼저 2024년부터 시행하는 시책으로는 ▲연말연시 회식·모임 시 관내 식당 이용 ▲물품 구매 시 관내 소규모마트(슈퍼) 이용 ▲진안장날(4,9일) 진안고원시장에서 장보기 ▲관내 농공단지 생산물품 구입 ▲본청 및 농업기술센터 외식의 날 확대 및 신설 추진 ▲농축산물
장수군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성현·임재성)가 17일 한우리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미리 설레고, 미리 행복해지는’ 2024년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추영곤 장수교육지원청장이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교육 마술 프로그램이 진행돼 아이들에게 특별한 배움의 시간을 선사했고,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캐리어와 성탄 과자 선물세트도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교육 마술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행사 중 진행된 ‘소원을 말해봐’ 활동에서는 한 아동이 “부모님께 효도하는 아이가 되고 싶다”는 뜻깊은 소원을 말해 감동을 더했다. 임재성 위원장은 “아이들이 웃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장계면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현 면장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과 멋진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신 추영곤 교육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어린 시절의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도록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
장수군 번암면은 번암면 노인회(회장 박수자)가 면사무소를 찾아 번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번암면 노인회에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성금은 번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사용된다. 박수자 회장은 “번암면의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은 면장은 “오랜 세월 번암면을 위해 희생해오신 어르신들께 행정적 지원을 보답해도 모자란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까지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번암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행정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번암면 노인회는 지난해에도 번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장수군 장수읍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장수읍은 18일 하리마을 주민 박찬일씨가 장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운영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찬일씨는 장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10년 전부터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문화가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장수초등학교 이상욱, 이지우 학생이 읍사무소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성금 15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조용호 읍장은 “세대를 불문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기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장수군 천천면 비룡리 ‘신광재’ 일원이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에 따라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선도지역’에 선정돼 국제산악관광도시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전북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지정은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특례사업으로 글로벌 산악관광 트렌드에 발맞춘 산림휴양, 치유·웰빙, 산악레포츠 등 다양한 테마를 아우르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 장수군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입지선정기준 부합성, 차별화된 개발컨셉, 창의적인 공간구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군 산악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지구 선정을 통해 신광재 지구 산악관광 개발을 집중 추진하고 핵심사업인 △360° 조망 숙박시설 △산악랜드 조성 △숲정원 및 야생화정원 조성 △트리로드 및 구름다리 설치 △산악홍보 및 체험관 건립 등을 통해 산악관광단지를 본격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장수군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구체적인 세부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전북자치도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민간 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산악관광 1번지로의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 소속 동향면자원봉사단은 지난 12월 18일 동향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나눔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향면 체련공원 앞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에는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새벽부터 삼계탕을 준비하고, 나눔 장소에 도착한 주민들에게 직접 음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특히, 고령의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가정에는 삼계탕을 직접 배달하는 서비스도 제공했다.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재동)은 "올해는 특히 추운 겨울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서로 도와가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김요섭)은 “이번 삼계탕 나눔봉사 외에도 매년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11개 읍·면 봉사자들과 소통하여,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이며, 봉사자들은 삼계탕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
무주군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지영, 민간위원장 전상호)는 지난 1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떡국떡(70만 원 상당) 90kg을 설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전상호 민간위원장은 “연말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하게 나누고 싶은 마음을 떡국떡으로 전하게 됐다”라며 “떡 기탁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7일에는 설천면발전회가 한겨울 한파 쉼터로 운영되는 경로당 46곳에 달걀 180판을 지정·기탁했다. 최병용 이사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늘 함께하는 설천면발전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날 설천면 상길마을 박범길, 손민순 씨 부부는 쌀 20포대(1포대 20kg, 73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들 부부는 작년에도 직접 농사지은 쌀 10포대(1포대 10㎏)를 기부한 바 있다. 손민순 씨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걱정“이라며 ”뜨끈한 밥심으로 어려운 고비도, 추위도 잘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
무주군은 지난 18일 2024년 무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정위원장 황인홍 무주군수, 민간위원장 홍진흥)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무주읍 천지가든 2층 보고회장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올해 협의체 성과를 공유하고 희망찬 미래를 기약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행정위원장(무주군수)과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군·읍면 협의체 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무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 이지니 사업부장, 반디누리작업장 신선종 팀장, 설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기환 부위원장, 착한가게-달동네슈퍼 송순분 대표가 협의체 활동을 기반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주군수 표창을 수상했으며 안성면행정복지센터 박은정 맞춤형복지팀장은 무주군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황인홍 무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정위원장(무주군수)은 “모두가 누리는 무주다운 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맡은 분야에서 묵묵히 활동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2025년에는 변화된 지역사회 여건 등이 반영된 사회보장계획 방향 설정과 실행을 위해 더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관협력의 구심점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보장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