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24일 구시농장 양덕수 대표가 장수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시농장 양덕수 대표는 장계면 명덕리에서 17년째 토마토 농사를 짓는 전문 농업인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토마토 재배 노하우를 전파하고 스마트팜 도입을 추진하는 등 토마토가 장수의 특화품목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양덕수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이번 기탁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힘이 닿는한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양덕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의미있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수군 지역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애인 거주시설인 ‘금선백련마을’이 안전과 편의성을 높여 새롭게 신축 이전해 문을 열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전주시 용복동 소재 장애인거주시설 ‘금선백련마을’(전주시 용복동, 시설장 김찬우)의 신축 이전 준공식이 24일 현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시설 생활 장애인 30명과 함께 김관영 도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등 주요 내빈과 후원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금선백련마을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고 축하했다. 이번에 신축된 시설은 그동안 좁고 오래된 시설을 철거하고, 장애인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새롭게 설계돼 신축 이전하게 됐다. 공사 기간은 약 1년이 소요됐으며, 설계부터 시공까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협력으로 보태졌다. 새로 건립된 장애인거주시설은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개별적인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안전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또한, 시설 내에는 장애인의 자립적인 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공간이 마련돼 있어, 지역사회의 중요한 자원으로 역할이 기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 우범기 전주시장과 지역 주민들과 후원자들도 함께 참석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와 보통의
전북특별자치도는 24일 전북개발공사 강당에서 '2024년 건설교통 분야 우수 시군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설산업 활성화, 도로 유지, 대중교통 정책, 주택·건축 시책, 토지·지적 관리 등 총 5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시군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건설업 활성화 부문에서는 익산시와 고창군이, 도로 유지관리 부문에서는 남원시와 장수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중교통 정책 부문에서는 김제시와 진안군이, 주택·건축 시책 부문에서는 익산시와 임실군이, 토지·지적 관리 부문에서는 정읍시와 부안군이 각각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 분야 및 수상 내역> ※ 건설교통분야 평가 결과(최우수 기관) - 건설업 활성화 : 익산시, 고창군 - 도로 유지관리 : 남원시, 장수군 - 대중교통정책 : 김제시, 진안군 - 주택·건축시책: 익산시, 임실군 - 토지·지적 관리 : 정읍시, 부안군 ※ 건설교통분야 평가 결과(우수 기관) - 건설업 활성화 : 정읍시, 완주군 - 도로 유지관리 : 김제시, 진안군 - 대중교통정책 : 군산시, 무주군 - 주택·건축시책: 전주시, 장수군 - 토지·지적 관리 : 남원시,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직매장 지원사업’에서 도내 3개소(완주, 진안, 장수)가 선정되며 전국 최다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 국비 4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직매장 지원사업’은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일반 직매장의 신축이나 리모델링(개보수)에 필요한 건축비, 설계비, 시설비 등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22개소가 신청했으며, 서면 심사와 현장 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8개소가 선정됐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10월 도내 4개소를 공모사업에 신청했고, 사업 부지 확보와 입지 조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완주(개보수), 진안(신축), 장수(신축) 3개소가 선정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비 지원을 받게 되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중간 유통 단계를 거치지 않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매처를 제공하는 상생의 플랫폼이다. 농식품부는 2019년부터 직매장 지원사업을 통해 직거래 활성화와 지역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현재 47개 로컬푸드 직매장을 대상으로 농산물 안전성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스마트농업육성지구 조성사업’ 공모에서 남원시가 전국 1위로 선정돼, 전북 최대 규모인 60ha 스마트팜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농업육성지구 조성사업’은 지역농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대규모 스마트팜단지를 10ha 이상 조성하고, 청년농에게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을 제공하며, 농업 전후방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8개 시군이 신청하며 유례없는 경쟁을 펼쳤다. 남원시는 우수한 입지 여건과 청년농 지원 정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총사업비 200억 원 중 100억 원의 국비를 확보, 전북 농업의 저력을 과시했다. 남원시는 이번 공모에서 ▲청년농 육성을 위한 장기임대형 스마트팜 부지 확보 및 우수한 입지 여건 ▲문화·교육·생활 인프라 접근성 ▲전국적 유통망을 보유한 통합마케팅조직의 판로 지원 역량 ▲다양한 청년 귀농·정착 정책 등의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남원시는 대산면 일원에 스마트농업육성지구를 5개 구역으로 구분해 조성할 계획이다.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7.3ha)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22.5ha) ▲스마트팜 혁신단지(5.4ha) ▲스마트
진안소방서는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국민행동요령을 안내, 주의를 당부했다. 대설 시 행동요령으로는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대설·습설에 대비할 것 △노후 축사, 임시 천막, 비닐하우스 등 취약 시설은 사전 점검·보강할 것 △적설·결빙도로에서는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서행 운전하고 급제동·급가속을 피할 것 △정전·고립 시를 대비해 가정 및 차량에 생필품을 준비할 것 등을 당부했다. 한파 시에는 △외출 시 방한용품을 착용해 체온을 유지 △보행 중에는 보폭을 줄여 빙판길 사고를 예방 △수도계량기와 배관을 보온재로 감싸 동파를 방지 △난방기기 사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장시간 사용 시 환기를 통해 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 △도로 살얼음에 대비해 서행 운전하고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진안소방서장은 "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우리의 일상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도민 여러분께서는 행동요령을 철저히 숙지하고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장수군의회는 12월 23일 열린 제37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한주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원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는 장수군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는 이들의 사기 진작과 새마을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을 돕기 위해 활동비 지원과 편의 제공 등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회의 및 활동수당 지원 ▲군이 권장하는 새마을운동 관련 사업비 보조 ▲공공시설 사용료 감면 등의 편의를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한주 의원은 “이번 조례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이 헌신과 봉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이라며, “새마을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통해 군민과 함께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수군의회 김광훈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어린이ㆍ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3일 장수군의회 제37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교통약자인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을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교통상의 위험과 장해를 방지하고 제거하여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발의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장수군 교통안전 기본계획 수립 등 ▲보호구역에 대한 교통안전 및 도로부속물 실태조사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의 설치 ▲보호구역내 공사현장 관리 ▲교통안전교육 ▲협력체계 구축 ▲교통지도 및 지원에 관해 담고 있다. 김광훈 의원은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교통사고 취약계층의 보호구역을 명확히 지정하고 이를 위한 교통안전 시설을 개선함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며, 보호구역 내에서의 교통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 군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장수군의회 김남수 의원이 발의한 ‘ 의회기 및 의회배지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지난 12월 23일 제370회 의회 임시회에서 가결되었다. ‘장수군 의회기 및 의회배지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기존에 사용하던 장수군 의회기의 규격을 정비하여 군민과 공감하고 함께하는 상생의회 이미지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김남수 의원은 “이번 규칙 개정을 통해 장수군 의회기 규격을 정비하여 입법기관로서의 이미지가 제고되었으면 좋겠고, 어렵고 딱딱한 의회 이미지를 군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이미지로 바꿔 나가고 싶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일 것이고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의회의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의회 김광훈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이 지난 23일 장수군의회 제37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군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통한 취약한 범죄환경 개선 및 지역의 특성에 맞는 주민 밀착형 치안행정을 제공하여 주민의 안전과 치안강화를 도모하고자 발의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자치경찰사무 지원에 관한 지원계획 수립▲자치경찰사무 지원사업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자치경찰실무협의회 구성·운영에 관해 담고 있다. 김광훈 의원은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군민들의 생활 안전과 치안 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이 실현되면서 범죄 예방과 대응, 교통 안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의회 한국희 의원이 발의한 ‘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12월 23일 제370회 의회 임시회에서 가결되었다. ‘장수군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대표적인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규정하고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여 드론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발의됐다. 이번 조례안은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군수의 책무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의 종류 ▲드론산업 관련 사무에 대한 전문기관 및 단체로의 위탁 규정 ▲드론산업 육성에 필요한 경비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희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돌입한 시대적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드론 산업 활성화에 지자체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이 조례를 통해 장수군만의 특색있는 드론 전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 산업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오는 1월 17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농가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가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은 농기계 구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발간한 농업기계목록집에 등재된 농기계 전 기종(타 실과에서 지원하는 기종 제외)에 대해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농지에서 경작하는 농업경영주 중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농기계를 지원받지 않은 농업인에 한하며 영농규모, 농기계 임대실적, 보조금 수혜 이력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최대한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농기계 구입비 500만원을 기준으로 소형, 중‧대형의 기종을 구분해 심사할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농가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은 농가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더 많은 농가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오는 1월 17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2025년도 농업기술 시범사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사업은 총 사업비 26억원 규모로 △신기술 접목 차세대 영농인 육성 지원사업 △지역특색농업 발굴 소득화 시범 △이상기상 대응 과원 피해예방 기술확산 시범 등 27개 사업이다. 주요 지원 분야는 청년 농업인의 육성, 미래형 과원 조성, 이상기상 대응 과수 품질향상, 원예작물 신기술 보급 등이다. 신청자격은 장수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중 농업 신기술 도입에 대한 실천 의지가 강한 자로, 사업의 목적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장수군은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 구비서류 접수를 마친 후, 1월 하순에 서류심사와 현지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와 지방보조금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2월 초 최종 사업대장사를 선정하고, 영농 시기에 맞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장수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지도기획팀(☎063-350-28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수군은 23일 ㈜신진에스엠(대표 김은식)이 장수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진에스엠은 표준 플레이트 생산 기업으로 장수군 장계농공단지에 본사를 두고 경기도에 3개소의 공장과 일본, 태국에 자회사, 싱가포르에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내실 있는 기업으로서 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장수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주시는 신진에스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수군은 기탁한 성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주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명수, 이옥순)는 기부자들의 따뜻한 성금을 모아서, 지난 23일 소외 이웃에게‘사랑의 크리스마스 생활용품 나눔’행사를 가지고 올해의 물품 나눔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이날 주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생활에 필요한 물품(화장지, 라면, 김, 세제)을 생활 형편이 어려운 25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가득 생활용품 전달」사업은 주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7명의 회원들이 직접 이웃의 어려운 세대를 발굴하여, 물품을 배부하고 있으며 올해 세 번째 나눔행사를 가졌다. 송명수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 온정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옥순 공공위원장(주천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 없이 우리 주민 모두가 따스한 정을 나누며 행복한 주천면이 되기를 소망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