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우수지자체로 선정(12.11.)되면서 받은 시상금 3백만 원 전액을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기탁했다. (사)농어촌체험휴양마을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신승철 회장은 "지방소멸 위기와 경제 침체 극복을 위해 추진한 공모에서 무주군 특색을 잘 살린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우수지자체 선정이라는 결실을 거두게 됐다"라며 "시상금이 무주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농촌 관광 활성화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이 추진 중인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은 (사)농어촌체험휴양마을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신승철)와 무주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이광노), ㈜아이엠마더(대표 이혜진), 여행공방(대표 강호선)이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것으로, 농촌관광 경영체와 여행 전문가들이 협력해 창의적인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공모사업’에도 선정된 무주군은 농촌 관광상품의 고도화를 목표로 농촌 관광의 매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무주군이 2025년 ‘원예특작 분야 농자재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무주군에 주소를 두고 지역 내 필지에서 지원 품목을 재배하고 있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로 신청은 1월 17일까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지원 분야는 총 8개로 △천마 자재 지원을 비롯해 △포도(머루), 블루베리 재배시설 지원, △딸기 상토 지원, △복숭아 농자재 지원, △복분자 자재 지원, △인삼 농자재 지원, △고랭지 채소 무사마귀병 방제 지원, △흑미수박 육묘 지원 등이다. 특히 천마 자재(원목) 지원 단가가 톤당 12만 원으로 2만 원 증가했으며 포도(머루), 블루베리 재배시설도 ㎡당 7백 원으로 지원 단가를 1백 원 인상했다. 인삼 농자재(해가림시설)는 ㎡당 1,940원을 지원하며 고랭지 채소 무사마귀병 방제 약제는 2종에서 8종으로 확대해 지원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이은창 과장은 “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과수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일부 사업의 지원 내용을 개정하기도 했다”라며 “고품질 원예작물 생산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자 농가 소득증대를 도울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한 “2025년 야간관광진흥도시” 공모에 선정돼 도비 9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무주군은 청정지역 이미지를 적극 활용한 야간관광 콘텐츠 상설화 운영 계획으로 야간관광진흥도시에 선정됐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반딧불이의 고장 무주의 특화된 매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반딧불이 신비 탐사를 비롯한 낙화놀이와 산골영화제 등의 야간관광 콘텐츠를 활용해 관광 동선을 확장하고 지역경제 파급효과 또한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간관광진흥도시는 지역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야간관광의 매력을 발굴·강화하는 동시에 자생력을 갖는 도시로, “대한민국 자연친화형 야간관광 1번지”를 표방하는 무주군은 ‘청정한 자연 속 고요한 빛의 향연, 그리고 머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반딧불이 투어·체험(콘셉트_은하수)과 △낙화놀이 상설화(콘셉트_별똥별), △체류형 산골영화제(콘셉트_오로라)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반딧불이 투어·체험 프로그램은 외국인 관람객과 농촌 체험과의 연계 등으로 확대하고 낙화놀이는 반딧불축제 및 낙화놀이축제 등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제3기 전라북도 교육거버넌스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3기 위원은 당연직 3명, 전북특별자치도청과 기초자치단체 공무원 위원 5명,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추천 위원 3명, 공개모집 위원 11명, 민간단체 위촉위원 18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6년 10월 31일까지다. 이날 행사는 공개모집 위원 등 외부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위원장과 부위원장, 운영위원 등 임원진 선출, 교육거버넌스위원회 운영 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025년 전북교육청의 주요 정책 방향과 역점사업 등을 소개하고, 전북교육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거버넌스위원회는 전체위원이 참여하는 정기회의, 사업부서에서 제출한 교육의제 등을 심의하기 위한 임시회의, 운영위원회, 분과별 회의 등으로 운영된다. 앞으로 교육거버넌스위원회에서는 △지역갈등 해소, 조정·중재 등 교육공동체 공론화가 필요한 사항 △지역 연계 교육사업, 민·관 교육협력에 관한 사항 △교육복지 개선, 교육격차 해소에 관한 사항 △그 밖에 기관·민간단체와 연계한 교육협력에 대한 의제를 다룰 예정이다. 전북교육거버넌스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 1,031명(공립 531명, 사립 500명)을 26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제1차 시험에서 공립은 372명(일반 339명, 장애 33명) 선발 예정에 총 531명(일반 529명, 장애 2명)이 합격했다. 합격자는 과목별 40% 이상 득점자에 한해 성적이 높은 사람 순으로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로 결정했으며 합격선에 동점자가 있는 경우 모두 합격 처리했다. 사립은 207명(49법인 34과목) 선발 예정에 총 500명이 합격했고, 제1차 시험 합격자 결정은 사립 단독지원자가 우선이며, 공·사립 동시지원이 가능한 22개 학교법인은 공·사립 동시지원자(공립 합격자 제외) 중 미달된 수 만큼 성적이 높은 사람 순으로 결정했다. 합격선에 동점자가 있는 경우 모두 합격 처리했다. 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은 26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https://edurecruit.go.kr)에서 본인 인증 시 조회할 수 있다. 사립학교 합격자는 이후 진행되는 제2차 시험 일정 등을 해당 학교법인의 자체 시험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통학차량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이 2024년 하반기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등급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적극행정 공무원을 우대하고자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제출받아 총 10건을 선정했다. 전북교육청의 ‘통학차량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통학차량 관리에 데이터 기반 행정 시스템을 마련하고, 대국민서비스 모바일앱 개발로 통학차량 이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킨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실시간 통학차량 위치 관제 및 탑승 학생에 대한 승하차 알림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통학차량 이용자의 편의성을 향상하고, 단위 학교 현장에서 기록된 데이터를 축적·분석해 통학차량 관리에 효율성을 도모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그동안 우리 교육청 모든 직원들이 적극행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 도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행정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복지 행정을 펼친 지자체로 2014년부터 11년 동안 인정을 받았다. 전북자치도는 26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2024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도 성과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지자체에서 발굴․기획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지자체의 사회서비스 품질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17개 시도의 사업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전북 지역에서는 올해 사업(3개분야, 32개서비스)을 통해 406개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2,4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으며, 약 22,000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특히, 전북자치도는 시군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고도화, 종결자 사후관리, 만족도 저조사업 관리 강화 등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향상했다. 또한, 농촌지역 공급 기반을 확충하는 등 지역 공급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노력했다. 유사중복사업 재구조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수요에 따른 선정 비율 격차 완화 등 지역사회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효율성도 개선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속되고 있는 건설경기 침체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건설산업 회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도내 주요 건설협회와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6일 대한건설협회 전북자치도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와 연이어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대책과 지역업체 지원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대한건설협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소규모 건설공사비 현실화, 공공발주기관의 적정 공사비 마련, 새만금사업 등 대형 사업에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지역제한 및 의무공동도급 제도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도는 이와 관련하여 협회와 긴밀히 협의하며 소통하기로 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와의 간담회에서는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과 전주 종합경기장 재개발사업에 하도급업체 참여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새만금 대형 사업에 지역 자재와 장비 활용을 확대하고, 대형 건설사와의 업무협약 추진 등을 통해 지역 경기를 부양하기로 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북자치도회와의 논의에서는 기계설비건설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도와 시군의 기계설비 전문공무원 채용 확대와 분리발주 여건 마련의 중요
전북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심사한 지역혁신 공모사업의 세부과제인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에 김제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역혁신 공모사업’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인프라 구축과 중소기업 육성,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중앙부처 협업 공모사업이다. 전북자치도는 김제시 특장차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이번 사업을 통해 ▲‘특장 전문인력양성 거점공간 조성사업’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이라는 두 가지 핵심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장 전문인력양성 거점공간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50억 원으로, 특장차 전문교육 공간과 현장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3층 규모의 교육센터를 백구 제2특장전문단지 인근에 조성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안전교육 및 맞춤형 직무교육을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특장차 기업의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은 총사업비 14억 3천만 원으로, 교육센터와 연계하여 재직자 및 교육생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특장차 인증지원, 디자인 기반 실차개발 등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전북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원 노동조합과 2024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협약은 지난 9월 2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3개월간의 교섭 끝에 이뤄졌으며, 후생·복지, 인사·조직, 청사·환경 등 3개 분야에서 총 52개 안건에 대해 합의했다. 후생·복지 분야에서는 저연차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개선에 중점을 뒀다. 주요 합의 내용으로는 출산·양육을 위한 특별휴가 신설과 육아공무원을 위한 주 1회 재택근무 도입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저출산 문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조직 분야에서는 다양한 직류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도정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조감 능력을 향상시킬 방안을 마련했다. 직원들이 전북의 미래와 성공에 대해 동기를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하고자 했다. 청사·환경 분야에서는 노후화된 직속기관과 사업소 시설을 개선해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며 도민 서비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노력은 업무 집중도와 능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전북특별법)이 27일 시행되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특별법에 반영된 교육특례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7가지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전북특별법에는 제112조에서 115조까지 ‘자율학교 운영’, ‘유아교육’, ‘초중등교육’, ‘농어촌 유학’에 관한 교육 특례가 담겨 있다. 교육특례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조례, 시행령, 지침 등 세부 실행안을 마련해야 한다. 전북교육청은 △자율학교 등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시행령 제정 △유치원 방과후 길라잡이 개정 △유치원 급식시설·설비 세부 기준 마련 △대안학교 설립 운영위원회 규칙 마련 △원격교육 운영 기준 및 인프라 지침 마련 △학교발전기금 관련 지침 개정 △농산어촌 교육발전 기본 조례 개정 등 실행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교육특례 추가 발굴을 위해 4개 특별자치시·도교육청 간 교육자치 실무 협의회를 운영하고, 특별법 제도개선 및 공동 추진 발굴 과제, 향후 사업 내용 등을 논의했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전북특별법 2차 개정을 위해 추가로 23건의 교육특례를 발굴, 전문가 자문을 거쳐 △특성화고 등 지역인재 채용 특례 △인구감소 지역의 소규모학
“3도 3군 관광협의회(전북 무주군, 충북 영동군, 충남 금산군)”가 지난 24일 무주에서 뭉쳤다. 이날 만남은 2025년도 3도 3군 관광협의회(사무국 무주군) 공동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성사된 것으로, 전북 무주군 황인홍 군수와 충북 영동군 정영철 군수, 충남 금산군 박범인 군수를 비롯한 각 지역 관광 분야 관련 공무원 등 1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3도 3군 관광협의회는 앞으로도 각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수요를 충족시켜 나간다는 방침으로. 추진력을 더하기 위해 △공동홍보물 제작과 △연계 협력사업 개발, △관광박람회 공동참가, △해외홍보 마케팅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 △해외 교민 교류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25 K-festival 한국축제박람회와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및 공동 홍보 부스 운영 계획은 국내 최대 규모가 될 거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인접해 있는 3개 지역이 관광은 물론, 농특산물과 역사, 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공동의 발전을 모색하고 나아가 중부내륙권 대표 관광벨트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3도 3군 관광협의회를 통한 상
무주군이 올해 7월과 9월에 발생했던 집중호우와 폭염 피해 농가들의 재기를 돕기 위해 복구지원금을 지급(국·도비 포함 총 1억 9천만 원)한다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분야별 피해 접수를 받아 농업 재해 복구 지원을 위한 현장 점검과 심사를 진행, 대상자를 확정했다. 대상은 농기계 파손과 농작물 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거나 인삼 고사 등의 폭염 피해, 벼멸구 확산 등의 피해를 입은 3백여 농가로, 규모는 농기계가 파손된 곳이 4농가, 벼 도복 및 작물 피해를 입은 곳 225농가(70ha), 인삼 고사 75농가(26.5ha), 벼멸구 피해 5농가(1.6ha) 등이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이은창 과장은 “올해는 고온다습한 기후가 농업에 큰 영향을 미치며 농가들에게 큰 어려움을 안겼다”라며 “신속한 복구 지원으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가뭄과 폭염, 폭우, 한파와 폭설 등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개별 농가의 기후변화 적응을 돕기 위해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시설 개량과 재배 작목 변경, 신기술 보급, 스마트 기술 접목 등 다양한 시도와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