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남원시와 함께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인 동신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남원시청에서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와 최경식 남원시장, 오영윤 동신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동신산업㈜은 남원일반산업단지 21,802㎡ 부지에 103억 원을 투자해 올해 상반기까지 공장을 건축하고, 기계장비 설치를 완료하여 22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동신산업㈜은 발포 폴리프로필렌(EPP)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의 1차 협력사다. 특히, 광주 기아자동차의 EPP 전체 물량을 자체 공급할 만큼 뛰어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EPP*는 일상생활에서는 식품용기 포장재, 자동차 부품(대시보드, 범퍼 등), 포장 완충제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친환경 소재로, 가볍고 내구성이 강하며 재활용이 가능해 최근 더욱 주목받고 있다. * EPP(Expanded PolyproPylene) : 범용 친환경 플라스틱인 폴리프로필렌(PP: Polypropylene) 소재를 물리적으로 발포해(expanded) 만드는 무독성 친환경 소재로, ①무독성 및 식품안전성 ②재활용이 용이 ③가볍고
전북자치도는 전북특별법 시행을 기반으로 환경·산림 분야 6개 특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산림복지지구 지정 권한 이양과 환경영향평가 특례 시행 등 독자적인 정책 운용이 가능해지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모멘텀을 확보했다. 7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환경·산림 분야 특례는 ▲「산지관리법」 등 적용 특례 ▲산림문화·휴양·복지 특례 ▲생명경제 녹색도지 조성 특례 ▲환경교육 시범도시 지정 및 육성 특례 ▲환경영향평가 등에 관한 특례 ▲도립공원 지정 해제 및 축소 특례 등으로 구성됐다. 산림복지지구 지정 권한이 도지사로 이양되면서 순창 용궐산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용궐산은 기존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이 있어 숲속야영장, 치유센터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이로써 산림복지시설을 집적화해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산림복지지구로 거듭날 전망이다. 자연휴양림 지정 권한 이양 또한 전주 도심권 지방정원과 연계한 자연휴양림 개발에 힘을 실어준다. 도는 산림문화, 휴양, 복지 특례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북자치도는 도립공원 지정 해제 및 축소 특례와 산악관광진흥지구를 연계한 도립·군립공원에 대한 친환경 발전
전북자치도는 7일 오전 1시 40분 도내 3개 시·군(정읍, 순창, 부안)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대설 대비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를 가동하였으며, 강설로 인한 불편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설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2시 20분 기준 4개 시ㆍ군(정읍, 순창, 부안, 고창) 대설주의보 발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7일 서해안과 남부내륙지역을 시작으로 오후 전북 전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예상 적설량은 10~20cm(많은 곳 서해안 30cm 이상, 남부내륙 40cm 이상)으로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어 축사 및 비닐하우스 등 약한 구조물 붕괴, 나무 전도 및 빙판길 등에 의한 교통안전 보행자 안전, 등산객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이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주요 고갯길과 출퇴근길의 도로결빙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염화칼슘 등 제설제 살포를 실시토록 하고, 축사 및 비닐하우스 등 적설에 취약한 구조물의 피해예방을 위해 시설물 점검 등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보수 보강 등을 실시하여 재산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도민 행동요령을 지속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9일 올겨울들어 최저기온 –12도~-7도, 최고-7~-2도로 가장
◆전북 진안군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 발령사항(공무원, 공무직, 청원경찰) <4급> ▷직급승진 △안전환경국장 박춘선 <5급> ▷직위승진 △안천면장 직무대리 차재철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국은희 △농촌활력과장 직무대리 오재열 △용담면장 직무대리 노기환 △농촌지원과장 직무대리 정경애 △기술보급과장 직무대리 송병선 ▷전보 △민원봉사과장 김사흠 △농업정책과장 이정희 △안전재난과장 박동현 △보건행정과장 라영현 △진안읍장 정상식 △정천면장 정재민 <6급> ▷직급승진 △사회복지과 정길용 △재무과 한정아 △관광과 김효식 △농축산유통과 한희섭 △보건소 김진영 △보건소 송경주 △안전재난과 김규석 △행정지원과 공승대 ▷전보 △기획홍보실 전략기획팀장 안시관 △ 행정지원과 행정팀장 이경림 △행정지원과 통신관제팀장 양철승 △가족행복과 드림스타트팀장 김성욱 △민원봉사과 주거환경팀장 신재석 △문화체육과 체육시설팀장 한정태 △문화체육과 축제진흥팀장 이민화 △문화체육과 이윤석 △농업정책과 신농업육성팀장 신정 △농업정책과 농업지원팀장 최성철 △산림과 산림보호팀장 김준호 △산림과 산림소득팀장 윤원종 △산림과 산림치유팀장 강선영 △농축산유통과 축산어업팀장 김채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도민안전실장 주재로 도 협업부서 및 14개 시군과 함께 대설·한파·강풍 대비 주요 대처 상황을 논의·점검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7일부터 9일까지 전북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5~15cm이며, 전북 서해안과 남부 내륙 일부 지역은 20cm 이상의 폭설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또한, 강풍과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소량의 강수(5mm 미만)도 동반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13개 협업기능 관계부서와 14개 시군이 참여해 대설 및 한파에 대비한 다양한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대처 방안으로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교량, 터널, 고갯길, 경사로 등 취약구간 및 상습결빙구간에 대해 제설제 중점살포 △습설대비 5대 취약분야(붕괴, 전도, 미끄러짐, 정체, 고립)에 대한 예찰 강화 및 안전조치 실시 △한파 취약계층 관리방안 △한파 쉼터 및 응급대피소 개방시간 확대 △임시주거시설 및 구호물품 비축 점검 등이 논의됐다. 특히, 11월 중부지방 대설 당시 발생한 인명사고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관계부서와 시군이 협력하여 철저히 대비할
전북자치도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전북지역 희생자 6명에 대한 시신이 모두 가족에게 인도됨에 따라 조문을 비롯한 진심 어린 위로와 지방세 감면과 같은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지역 사고 희생자 유가족은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6명에 대한 시신 인도를 마쳐 장례를 마쳤거나 현재 장례 절차를 밟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전북 도민 외에도 희생자 가운데 지역과 연관이 있는 희생자 6명 또한 유가족의 뜻에 따라 시신 인도를 마쳤으며, 빈소를 꾸려 장례를 치르고 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사고 희생자의 장례 절차가 이뤄짐에 따라 지난 2일과 4일 빈소를 찾아 조문을 가졌으며, 사고로 큰 슬픔에 빠진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전북자치도는 오는 11일까지 합동분향소를 연장 운영하는 등 희생자 유가족과 도민의 애도 정서를 함께 하고 있다. 지난 5일 기준 조문을 다녀간 도민은 총 4,517명으로 애도를 표하는 도민들의 발길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지방세특례제한법」에 의거해 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 및 환급 조치를 이행한다. 과제 정보에 대한 자료가 파악되는 대로 전북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을사년 새해와 함께 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아 전북의 더 특별한 100년을 향한 기대와 희망을 품고 힘차게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이어가며, 도민과의 약속을 지켜 전북경제를 살려내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도전경성’의 자세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겠다는 게 전북특별자치도의 의지다. 김관영 도지사는 6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처음 각오 그대로, 한계를 넘어 미래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5년 민선 8기 김관영 도정은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 비전 아래 ▲전북 도민경제 부흥 ▲농생명 산업 수도 ▲문화·체육·관광 산업거점 조성 ▲새만금 도약·균형발전 ▲도민행복·희망교육의 5대 목표를 유지했다. 전북자치도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미래첨단산업, 전북특별법 대표 특례사업, 새만금 SOC, 주요 공모, 현안 법안 등 2025년 핵심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전북자치도는 첨단바이오산업의 생태계 구축, 이차전지 산업의 혁신생태계 고도화, 방위산업 연구개발 확대, 그리고 태양광·풍력·수소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책임교육학년인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학습지원 프로그램으로 새해 책임교육을 가동한다. 전북교육청은 ‘2025. 중등 학습도약 집중지원 캠프’를 6일부터 17일까지 도내 14개 시군 학력지원센터별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습과 성장의 결정적 시기인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동안 주요 교과를 집중지원해 학생들의 학력 향상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14개 시군별 학력지원센터의 역할을 견고히 하는 것이 목적이다. 캠프는 교과학습 1일 3교시(9시~12시)로 총 3일간 진행되며, 지역 내 거점학교 또는 학력지원센터별로 운영하는 자존감 UP활동을 추가해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국어·수학·영어 과목을 집중 지원하며, 학습지원대상학생 및 희망 학생 등 250여 명이 참여한다. 학력지원센터 파견교사와 교과별 전문 강사가 참여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요구에 맞춰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자신의 학습 목표를 달성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자존감 UP 활동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가능성을 인식하고,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진안군 의료원 장례식장 장명훈, 정경숙 대표가 지난 3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부부이기도 한 두 사람은 이 날 전달식에서 “우리 아이들이 꿈을 펼치는 데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 기부를 마음먹게 됐다. 진안군의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작지만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후원의 소감을 전했다. 이에 진안사랑장학재단 전춘성 이사장은 “지역 사회의 관심과 지지가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장학재단에서는 그 뜻을 받들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김제시 공덕면 소재 육용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최종 고병원성으로 확인될 경우, 이는 전국적으로 21번째 양성 발생 사례가 된다. * 전국 가금농장 발생(‘24.10.29.~) : 20건(전북5, 경기4, 충북3, 전남·충남 2, 강원·인천·세종·경북 1) **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고병원성 여부 확인중으로, 약1~3일 소요 예상 이번 검출은 1월 5일 해당 농장에서 폐사 증가로 인해 김제시에 신고한 것을 계기로 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검사를 통해 1월 6일 확인됐다. 전북자치도는 신고 접수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농장 출입통제,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했으며, 예방적 살처분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전북자치도는 도내 산란계, 오리농장뿐 아니라 발생농장 동일 계열사(참프레)의 전국 오리 계약 농장, 사료공장, 도축장 등 관련 시설과 축산차량에 대해 1월 6일 12시부터 1월 7일 12시까지 24시간 동안 이동제한 명령을 발령했다. * 시·군 및 생산자단체 등 관련기관 전파 및 가금관련 농장·축산시설·축산차량 운전자 대상 문자 메시지 전송 등 안
장수군이 소규모 사업장의 체계적인 배출원 관리와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5년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되어 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3,200만원을 투입해 설치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분야는 시설가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이며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인 대기배출시설(4,5종) 설치 사업장이다. 해당 지원을 받은 사업장은 시설을 설치한 후 3년 이상 운영해야 하며 배출시설에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부착해 한국환경공단 소규모 대기배출관리시스템으로 자료를 전송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장수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를 첨부해 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서류검토와 현장 심사 등을 통해 업체를 최종 선정하고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비의 90%를 지원할 계획이다. 권복순 환경과장은 “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시설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상 사업장은 의무
장수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원예산업발전계획 과수분야 연차평가’에서 2등급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본 평가는 지자체의 과수산업분야 계획 수립 및 이행 실적에 대해 예산집행, 정책 추진실적, 생산자조직육성 등 정성·정량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평가결과는 1등급에서 5등급까지 나누어졌다. 장수군은 전국의 평가대상 지자체 106개소 중 18위를 차지해 2024년도 원예산업발전계획 과수분야에서 2등급을 획득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성과는 장수군 과수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초가 잘 마련되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 스마트 농업 도입과 유통망 확대, 고품질 과수 생산을 위한 기술 지원을 강화 등으로 농산물 가공 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장수군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이사장 최훈식)은 4일 재단 토셀교실과 수학교실에 참여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군민회관에서 ‘영어·수학교실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수학 교실 한마당’은 지난해 재단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식과 더불어 레크레이션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학습 참여자 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음주에 있는 영어캠프에 아는 친구들이 없어 걱정했는데, 미리 친해질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최훈식 이사장은 “장수군 초등학생들이 1년간 열심히 한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25년 영어캠프 시작에 앞서 서로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재단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중·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꾸준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초등학생 신청자를 대상으로 인천시 영어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훈식 장수군수가 6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4년 주요 성과와 2025년 주요 군정 계획 및 역점 전략을 제시했다. 최 군수는 신년 기자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2024년은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였고 군민의 역량을 하나로 화합해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나겠다는 ‘성화약진(成和躍進)’의 자세로 쉼 없이 달려온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회했다. 이어 “그동안 장수군이 전북 14개 시군 중 여러 지표의 최하위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자 노력한 결과 작년 한 해 뜻한 바대로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큰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들과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이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전국 규모 트레일레이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RED FOOD FESTIVAL’로 새단장한 대표 축제의 성공개최 등으로 연간 관광객 84만 시대가 열렸고 뜬봉샘 국가생태관광지 지정,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농어촌 삶의질 지수 평가 전국 최상위권, 도 신광재 일원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선도지역’ 선정 등 다방면에서 빛나는 성과를 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