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손 진안농장은 9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3백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진안군 성수면에 위치한 돼지농장인 우리손 진안농장은 작년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돼지고기와 장학금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업체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상진 부장은 “진안군의 한 기업인으로서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특히, 우리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이 자리에 섰다”라고 기부의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해주셨는데, 올해도 다시 한번 장학금 기부를 결정하심으로써, 진정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기업가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이런 따뜻한 마음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8일 진안군 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린 것과 관련해 적극적인 재난 대응을 당부하고 나섰다. 9일 오전 진안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이며,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면서 난방기기 사용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고 상수도 동파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특히 9일 밤부터는 기온이 더 내려가 한파경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정돼있다. 이에 전 군수는 한파 취약계층(노약자, 독거노인 등)에 대한 바깥 외출 자제를 비롯해 한파 시 발생할 수 있는 인명피해 예방에 집중해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진안군은 소방서, 경찰서를 비롯해 13개 협업부서로 구성된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지난 8일부터 가동해 24시간 대응 태세를 유지하며 부서 간 협업으로 비상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한파 특보가 발효되어 있는 만큼 군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취약계층은 물론 농축산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세심하게 살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시ㆍ군의회 의장들이 전북 곳곳에 추진되는 송전선로 계획이 자연환경과 주민 생활공간을 헤친다며 공식적으로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전북특별자치도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는 지난 9일 익산에서 열린 제288차 월례회에서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이 제안한 「전북특별자치도 송전선로 설치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오광석 의장은 “전국에서 가장 생명력 넘치는 전북의 산야가 송전탑과 송전선로에 의해 파헤쳐지고 자연의 의지하는 도민들의 삶이 망가질 위기에 처했다”며 “전북 대부분 지역을 통과하는 대규모 송전설비가 주민과 자치단체의 의견을 듣지도 않고 추진되고 있다. 우리 마을에 어떤 시설이 생기고 머리 위해 무엇이 지나가는지 아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해 반대하는 것은 주민들의 마땅한 주권행위”라고 말했다. 정부와 한국전력공사의 송전선로 계획이 전북도민의 건강권과 조망권, 주권을 빼앗는 일이라고 지적한 오광석 의장은 에너지가 생산되는 곳 인근에 기업이 오도록 정부가 유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오광석 의장은 “전북 서남권해상풍력단지를 추진할 당시 정부가 설계한 구상은 군산에 전기차 클러스터를 만들어 재생에너지
무주군이 귀농·귀촌인(희망자 포함)들의 상담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용 전화(1551-6858_월~금 09:00~18:00)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1551-6858’로 전화를 걸면 무주군 귀농·귀촌 관련 정책을 비롯해 각종 지원사업과 정착 관련 애로사항, 창업을 비롯한 주거 지원, 그리고 농업 관련 교육 등 맞춤형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김성옥 과장은 “그동안은 귀농·귀촌을 하고 싶고 궁금한 게 있어도 관련 정책이나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들이 다 다르다 보니까 개별적으로 알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라며 “이로 인한 불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는 것부터가 귀농·귀촌인 유입의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관련 부서 간에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했고, 상담 전용 전화도 개설·운영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담 전화를 통해 수집된 내용과 건의 사항 등은 귀농·귀촌 정책 수립과 실행을 위한 기초 자료, 또 정착 이후의 안정적인 무주 생활을 위한 사업의 토대로 활용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무주에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디 위해 신속, 정확, 친절한 응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안소방서는 9일 음식점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방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주방화재는 과열된 조리기구나 누적된 기름 찌꺼기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조리가 끝난 후 가스밸브와 전기차단 확인 △기름 찌꺼기 청소와 환기 시스템 점검 등의 기본 수칙을 지켜야 한다. 특히 소방서는 화재 초기 진압을 위해 K급 소화기를 비치할 것을 권장했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 화재 시 기름 표면에 유막층을 형성해 화재를 신속히 진압할 수 있어 필수적인 안전 장비로 꼽힌다. 김충국 소방서장은 "K급 소화기를 적절히 사용하면 주방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장소와 용도에 맞는 소화기를 반드시 갖출 것"을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2025년도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 일정’을 9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안내문에는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과 2025년부터 변경되는 시험제도 주요사항 등이 담겼다. 9급과 연구사 공개·경력경쟁시험 원서접수는 4월, 필기시험은 6월 21일 실시되며, 면접시험은 8월, 합격자 발표는 9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특성화고등학교 및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9급 경력경쟁시험 원서접수는 오는 8월, 필기시험은 11월 1일, 면접시험은 11월, 합격자 발표는 12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다만 이번에 공지한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니 수험생은 향후 ‘2025년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조철호 총무과장은 “오는 3월 안내되는 ‘2025년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에는 9급 지방공무원 선발 분야 및 인원·세부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된다”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이를 반드시 확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도 자동차세 1월 연납 신청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나누어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하면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1월 연납 신청 및 납부 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1월 납부 시 연세액의 약 4.6%를 공제받을 수 있다. 기존에 연납을 이용했던 차량은 소유권 변동이 없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도 공제된 세액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이처럼 1월 연납이 가장 높은 공제율을 제공하며, 경제적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기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시군 세무부서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와 스마트폰 앱(스마트 위택스)으로도 가능하다. 세금 납부는 가까운 금융기관 CD/ATM, 가상계좌 이체, 인터넷 위택스‧스마트폰 앱(스마트 위택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희승 전북자치도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도민들이 세제 혜택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라며, “더 많은 도민들이 이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도정을 구현하기 위해 도청 견학 활성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도청 홈페이지에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신설, 누구나 손쉽게 실시간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도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방문 예약은 도청 홈페이지에서 견학 예약 메뉴를 선택, 희망 날짜와 시간을 지정하면 간단히 신청 가능하다. 예약은 방문 희망일 3일 전까지 가능하며, 한 번에 최대 3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전화 예약도 병행 운영된다. 도청 견학 프로그램은 전북자치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학생들에게는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등 도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종합 홍보영상 시청 ▲도청 업무 소개 ▲안전체험관 및 탄소융복합 전시관 관람 ▲실개천 등 청사 주변 투어가 포함되어 있다. 김선경 전북특별자치도 소통기획과장은 “이번 도청 견학 프로그램 내실화와 온라인 예약 시스템 신설로 도정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도민들의 참여 문턱을 낮췄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청 견학이 단순히 청사를 둘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청소년 도박 문제의 예방과 경각심 제고를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3월부터 서울경찰청이 주관해 추진 중인 활동으로,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청소년기의 중독 문제를 조기에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주 남중학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중독예방 모범학교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중독의 위험성을 스스로 인지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학생들에게 중독예방 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며, 청소년기의 중독 문제가 성인기까지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중독의 폐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는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중독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례관리 및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센터는 300여 명의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총 333회의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2,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농어촌지역 하수도시설 확충사업을 위해 총 1,857억원을 확보하고 하수도 보급률을 높이며 수질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하수처리장 설치(증설)사업 10개소,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32개소, 하수관로 정비사업 22개소, 소규모 농어촌 하수도 정비사업 4개소, 하수처리수재이용 1개소, BTL임대료 지원 등 6개 분야로 나뉘며, 총 70개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농촌과 도시지역간 하수도 서비스 격차*를 줄이고 농어촌 지역의 하수도 보급 확대와 수질개선을 위해 연초부터 신규 사업 대상지 발굴에 집중해왔다. 이를 위해 사업 타당성과 필요성을 확보하는 한편, 시군과 협력하여 중앙부처 및 국회에 지속적으로 사업 필요성을 건의하며 적극적으로 국비 확보에 나섰다. * ’23년말 기준 농어촌지역(7개 시군) 하수도 보급률 81.3%(전국 95.4%, 전북 92%)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고창 용반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등 신규 사업 7개소(총사업비 517억원)가 2025년 정부 예산에 반영되었으며, 국비 20억원을 확보하여 사업 설계용역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사업 중‘남원
전북자치도는 전북특별법을 발판 삼아 첨단 신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집중하기로 했다. 특별자치도로서의 차별적 요구가 아닌, 신산업의 테스트베드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적극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이차전지와 바이오산업을 비롯해 전통적인 강점 산업인 탄소와 수소, 신재생에너지, 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한 근거규정을 법에 마련헤 새로운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는 비전이다. 지난 2023년 국가가 첨단전략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새만금에 지정한 이차전지 특화단지에는 실시간 고도분석센터, 사용후 배터리 재자원화 최적화센터 등 이차전지 기업을 위한 인프라가 곳곳에 들어서고 있다. 이와 더불어 초격차 기술확보를 위한 R&D 지원체계를 조성하고, 수요맞춤형 인재 양성, 친기업형 협업플랫폼 구축 등 이차전지 산업육성을 위한 체계적 로드맵을 마련하고 최고의 테스트베드 공간을 그려가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생명경제 바이오(산·학·연·병·관) 얼라이언스를 구성하는 동시에 미국 하버드대학교 등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바이오 산업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도는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바이오기업 150개사의 유치를 목표로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북 선수단의 첫 메달이 빙상에서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국내 동계 종목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동계체전이 다음달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 가운데 빙상 종목이 가장 먼저 사전경기로 진행된다. 전북에서는 33명의 선수가 빙상 종목에 출전하는 데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쇼트트랙 경기가 춘천에서 열리고 15일부터 사흘간 서울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스피드 경기가 진행된다. 또 20일부터 23일까지는 피겨 종목이 예정 돼 있다. 이에 빙상에서 승전보를 전해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전북은 지난해 빙상 종목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수확한 바 있다.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만큼 후회없이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군 용담면은 7일 면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제29대 이철민 면장 이임 및 제30대 노기환 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는 용담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 면민, 관계 공무원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전임 이철민 면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1년 동안 더 나은 면정을 위해 함께 해주셨던 용담면 주민 및 이장님들 기관·사회단체장님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용담을 떠나지만 새롭게 근무하는 곳에서도 잊지 않고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노기환 면장은 취임사에서 “그간 쌓아온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면민의 의견을 모아 오직 용담면의 미래와 주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면장이 될것이며 면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소재 동물위생시험소는 부지 내에 생물학적 위험성이 높은 감염성 물질도 취급이 가능한 ‘생물안전연구동’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시설은 총 7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947㎡, 지상 2층 규모로 지난 2024년 2월 착공됐으며, 생물안전3등급(BL3)실험실, 부검실, 사무실 등의 각종 시설을 갖췄다. 생물안전3등급 실험실은 고위험 병원체를 취급하고 실험하는 물리적으로 밀폐된 시설로, 향후 질병관리청과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서류 검토 및 현장 실사 등 시설 안전성 검증을 거쳐 국가 인증을 받아야 한다. 동물위생시험소는 현재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국가재난형 가축전염병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첨단 인프라를 구축한 생물안전연구동의 인증을 통해 정밀검사 환경이 크게 개선돼 도내 전염병 발생 시 신속 대응 및 확산 방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생물안전연구동 준공을 계기로 지속적인 검사역량 강화를 통해 효율적 진단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 질병관리청 인증 절차를 차질 없이 완료하여 국가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차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