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김관영 도지사가 자신의 SNS에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하며, 올림픽 유치를 위한 도민의 관심과 지지 확산을 목표로 ‘GBCH 챌린지’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GBCH’는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슬로건인 “Go Beyou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의 줄임말임 이번 챌린지는 대한체육회가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를 결정하는 오는 2월 말까지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릴레이형 챌린지로, 김관영 도지사를 시작으로 도내 주요 기관 단체장, 기업대표, 유명 인사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전북 올림픽 유치 기원 인증샷 또는 영상을 기관 홈페이지나 개인 SNS 계정에 올리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는 자유 참여형 챌린지다. 도내 체육계와 문화예술계, 대학생, 청소년 등 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36하계올림픽 #전북유치기원 등의 해시태그와 응원 문구를 인증샷과 함께 SNS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자유 참여형은 이미 SNS 이벤트 공유와 유튜브 응원 댓글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월 31일까지 ‘조경아카데미_아주심기’에 참가할 교육생 5명을 모집한다.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진안군에 전입할 예정이거나 신규 전입한 귀농귀산인을 대상으로 조경수 생산에 대한 경영 이해와 실습을 통해 사업 초기단계의 시행착오를 최소화 시기기 위해 마련됐다. 8개월 과정으로 진행될 이번 교육의 내용은 △조경수 생산 개론 및 실무 △작물 전(全) 주기 실습 △농업 경영 및 마케팅 실무 △산림개발 및 조합설립에 대한 이해 △선진지 견학 △팝업스토어 운영 실습 등이다. 교육 이수 시 농림축산식품부 인정 교육시간 150시간이 주어진다. 지원자는 워드 프로그램과 블로그 이용, SNS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은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refarm1.com) 또는 다음카페, 네이버폼 등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교육비 10만원이 있다. 진안군귀농귀촌센터 담당자는 “이번 조경수아카데미는 진안군 귀농귀산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생산 개론부터 재배 및 수확 실습, 유통과 판매까지 조경수 사업 전반에 대한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기습 한파로 과일나무가 언 피해를 볼 수 있다며, 철저한 예방을 당부했다. 올겨울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고, 찬 대륙 고기압 영향으로 갑작스러운 한파와 함께 온도 변화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된다. 겨우내 잠자던 과일나무가 기후변화로 잠에서 일찍 깨게 되면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과일나무가 언 피해에 견딜 수 있는 한계 온도는 과일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특히 복숭아는 저온에 취약해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면 피해를 보기 쉽다. 언 피해를 예방하려면 나무 원줄기(큰 줄기)에 지면에서 50~80cm 높이까지 보온 패드나 다겹 부직포, 볏짚 등을 감싸 찬 공기를 막는다. 흰색 수성 페인트를 발라 주는 것도 태양열 반사율을 높이고 온도 변화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과수원이 건조할수록 피해가 증가하므로 토양 수분을 적절히 관리하고, 땅에 피복재를 덮어 토양 온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는다. 언 피해를 본 가지와 줄기에 균열이 생기면 즉시 노끈이나 고무 밴드를 묶어 조직이 건조해지거나 파괴되지 않도록 한다. 아울러, 피해를 본 나무는 꽃눈 피해 정도에 따라 열매가지를 조절해 과일 수확량을 확보한다. 질소질 비료 사용량은
전북자치도는 13일 베트남 축구의 국민 영웅이자 한국 축구계의 전설적인 지도자인 박항서 축구감독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항서 감독은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베트남 축구의 전성기를 이끌어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우정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박항서 감독의 지도 하에 베트남은 2018년 아시안게임 4강 진출과 AFF 스즈키컵 우승, 2019년 AFC 아시안컵 8강 진출, 2019년 동남아시아 대회에서 금메달 획득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이러한 성과는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열정을 바탕으로 이룬 '쉼표 없는 도전'의 결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도정 가치인 ‘도전경성’의 정신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도는‘도전경성’가치를 바탕으로, 박항서 감독과 함께 전북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2036 하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활동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위촉식에서 박항서 감독은 “전북특별자치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베트남과 한국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의 매력과 가능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박항서 감독은 도전과 열정으로 베트남과 한국 국민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노후된 산업단지를 인재와 신산업이 모이는 창의·혁신 공간으로 재편하기 위한 산업단지 관리계획을 수립해 미래 신성장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거점으로 변모시키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전북자치도는 도내 산단혁신을 위한 컨텐츠를 발굴, 전북자치도만의 차별화된 산단 혁신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2025년도 산업단지 관리 세부사업 추진계획을 지난해 12월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3개 국가산단과 7개 일반산단, 60개 농공단지 등 모두 70개 산업단지에 국비와 도비, 시군비 등 모두 593억 4천9백만원이 각종 세부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착공후 20년이 지난 330만㎡ 이상의 군산일반산단과 완주일반산단*을 대상으로 관리기관인 시군과 함께 산업발전과 공간활용전략 등을 반영한 산업단지 구조고도화계획이 추진된다. * 군산일반산업단지(78년, 5,641천㎡), 완주일반산업단지(88년, 3,359천㎡) 산단 구조고도화계획이 수립되는 이들 2개 산단은 입주업종의 첨단·고부가가치화, 기반시설 확충, 근로자 생활·문화환경 개선 등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핵심 역할 수행이 기대된다.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디지털화 및 혁신기술을 활용한 기존
전북특별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가 전국 최초로 김 육상양식 기술을 확보하며 연중 고품질 김 생산의 길을 열었다. 김 육상양식은 해양 오염원 차단과 질병 관리에 유리하며, 적은 면적으로도 고생산량을 자랑하는 기술이다. 단포자를 유엽으로 배양해 대형 수조에서 키우는 방식으로, 병해를 예방하며 연중 고품질 김 생산이 가능하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2년부터 ㈜풀무원과의 공동연구 MOU 체결을 시작으로 공주대학교, 군산대학교 등 학계와 협력해 김 육상양식의 핵심 기술을 개발해왔다. 특히, 단포자 대량 방출 유도와 안정적 배양 기술을 연구해 기술적 난관을 해결하며, 생산 기간을 기존의 1/3로 단축하고 성장률을 10배 이상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4톤 규모의 수조 4개를 활용해 연중 생산 체계를 구축했으며, 대량생산 기술도 확보했다. 아울러 스마트배양기와 AI 모니터링 기술을 도입해 배양 조건을 정밀 제어하고 자동화로 인력과 시간을 절감해 생산 단가를 낮췄다. 도는 김 가공품 개발과 대량 양식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5년에는 김 육상양식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풀무원, 공주대학교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속가능한 우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가 구급차를 통한 감염병 확산 방지와 철저한 위생 관리를 위해 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구급차 병원성 세균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는 도내 124대의 구급차에 대해 구급차 운전석, 환자실 등 주요 부위를 중심으로 검체를 채취해 구급차 내 위생 상태를 점검한다. 소방본부는 지난해에는 도내 115대의 구급차를 대상으로 황색포도알균, 장알균, 폐렴간균, 바실러스세레우스균 등 4종의 병원성 세균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권기현 119대응과장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구급차의 위생 상태를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건환경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구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새해 첫 간부회의에서 ‘민생 안정과 도민 안전관리 강화’에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설 명절이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왔다며 “모든 도민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 대해 빈틈없이 지원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의료서비스,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소비 심리 회복과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만큼,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 촉진을 위한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도 계획대로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주 많은 눈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피해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선제적 대응에도 일부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있는 만큼 신속하게 복구를 지원하고 남은 동절기 기간에도 현재와 같이 사전 선제 조치를 통해 대설 및 한파에 따른 도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 태세를 철저히 유지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AI 확산 위험성이 높은 상황임을 언급하며, “AI 발생 농가와 인접 지역에 대해 신속하게 방역조치를 하고, 가금농장과 취약지역 및 철새 도래지 등에 대한 소독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진안소방서는 13일 겨울철 전기화재 저감을 위한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낮은 기온 등 계절적 특성으로 난방용품사용과 실내 활동 시간이 증가해 화재 발생 위험에 따라 전기기구의 올바른 사용과 정기적인 점검을 강조하고 있다. 전기화재의 안전수칙으로는 △전열기구 사용 시 주의사항 숙지 △과부하 방지를 위한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금지 △콘센트와 플러그 접촉 불량 확인 △주택용 소화기 비치 등이다. 최영란 예방안전팀장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진안군민 여러분 모두가 안전수칙을 준수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수군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장호·임재성)는 지난 10일 장계면 가야문화역사관 1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한해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행사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운영 계획과 함께 ‘나눔감사의 밤’ 행사 추진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논의 결과 ‘홈 클리닝 사업’, ‘고독제로 프로젝트’ 등 총 9개의 특화사업이 운영 계획에 포함됐으며 후원자들과 함께하는 ‘나눔 감사의 밤’ 행사는 오는 21일에 개최하기로 결정됐다. 임재성 위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해 더 살기 좋은 장계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장호 면장은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을사년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됐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는 행복한 장계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수군 번암면은 지난 10일 ‘2025년 을사년 번암면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원대론마을 이장 이취임, 1월 2일자 인사발령 관련 직원 송환영인사 등의 행사가 있었다. 신임 이장 1명과 유임된 이장 31명 등 총 32명의 이장은 각 마을을 대표해 행정과 번암면민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첫 임기를 시작한 원대론 마을 이상수 이장은 “앞으로 번암면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성은 면장은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장수군의 발전을 위해 면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간의 화합 단결과 이해조정 역할 등 번암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수군 장수읍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마을 순회 간담회’가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으며 읍장, 부읍장, 담당팀장, 담당마을 직원 등이 관내 46개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올해의 군정사업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읍은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사항들에 대해 자체 처리 가능한 사항은 신속하게 해결하고,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은 군과 관련기관에 적극 건의해 문제해결에 노력할 계획이다. 차주영 읍장은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 인사를 나누고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 편안하고 살기 좋은 지역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에 군민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운동할 수 있고 전국에 있는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전지훈련 공간이 되거나 재활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재활훈련을 위한 회복의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는 ‘다목적 체육시설’이 조성된다. 장수군과 민간 기업 ㈜리턴(대표 고건희)은 13일 군청 내 회의실에서 최훈식 장수군수와 고건희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읍 두산리 일원에 ‘다목적 체육시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리턴 측이 올해 상반기까지 민자 100%로 약 30억원을 투자해 장수읍 두산리 일원 장수군 부지에 3천㎡ 규모의 에어돔 실내 축구 연습장과 8백㎡ 규모의 실외 연습장 및 6백 6십㎡ 규모 실내 훈련장 등의 ‘다목적 체육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턴은 전국 규모의 축구대회를 장수군에 유치하고 연간 최대 3천여명의 선수가 3주 이상 군에 머무르는 동계전지훈련 시행, 아시아 유소년 친선교류대회 등 다양한 생활인구 유입방안을 계획하고 있고 군민을 대상으로 한 체육 프로그램 운영 및 각종 체육행사 후원 등 군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사업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리턴 측은 체육시
마이산 탑사(주지 진성스님)가 지난 1월 6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디엔비엔성 남포현 6개 유치원에 7개 지하암반수와 식수대 1개를 설치하고 왔다고 13일 밝혔다. 라오스와 국경지역에 인접한 이번 베트남 유치원 암반지하수 후원 봉사는 마이산 탑사 붓다봉사단(단장 이재현)이 주최하고 한국불교 태고종 원융승가회(회장 일로스님)가 주관하여 이루어졌다. 붓다봉사단과 원융승가회로 구성된 34명의 봉사단은 전북 전주를 출발해 인천공항과 하노이공항을 경유하여 18시간 만에 베트남 디엔비엔푸시에 도착하고 다시 해발 1200m 고갯길을 버스로 6시간 동안 달려 남포현에 도착했다. 지난 7일 남포현 화반유치원에서 진행한 유치원 지하수 준공식에는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진성 스님과 붓다봉사단 총괄이사 현진 스님, 이재현 붓다봉사단장, 원융승가회장 일로 스님 등과 베트남 측에서는 황롱 디엔비엔성 국경수비대장과 응웬 휴 남포현 부현장, 황티빅 남포현 교육청 부청장을 비롯해 비 티 루안, 다 티 사우, 나히, 르엉 티 투안, 나붕, 러티콰 유치원 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붓다봉사단과 원융승가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재현 붓다봉사단장은 “베트남 디엔비엔성 남포현 화반유치원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