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연휴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1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숙박업소 운영자와 이용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시설 내 화재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안전관리를 강화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업소 특성에 맞는 피난행동요령 작성 안내 ▲투숙객 피난구조시설 종류 및 사용법 안내 ▲완강기 등 소방시설 점검 ▲소방시설 활용법 및 교육훈련 현장지도 등이다. 최영란 예방안전팀장은 “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으로 화재 위험 요인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시민들과 우리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숙박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진안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 및 회복적 경찰활동 전개를 위한 2025년 제1차 경미범죄심사위원회(이하 심위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심위회는 송승현 경찰서장, 내부위원 2명, 진안군 소재 법률사무소장 등 외부위원 3명,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사안을 심의하기 위해서 모두 참석했다, 심위회는 2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료에 처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사건 중 피해의 정도, 초범·피해회복·반성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감경처분을 통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번 심사대상은 절도 2건 등 모두 3건으로 피해 금액이 소액이고, 피해가 회복되어 피해자와 합의되고, 피해자의 처벌의사가 없는 등 대상자의 연령, 건강상태, 경제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즉결심판을 청구하는 감경 처분을 했다. 아울러, 송승현 진안경찰서장은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심사로 피의자에게 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공명정대한 치안행정을 펼칠 것이라 말했다.
김성기 리후성형외과 원장이 제3대 전북특별자치도스쿼시연맹 회장에 당선됐다. 전북스쿼시연맹 선거운영위원회는 지난 16일 단독 후보로 출마한 김성기 원장의 자격 심의 결과, 3대 연맹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평소 스쿼시 운동을 즐기하며 건강관리를 해 온 스쿼시 마니아로서 전북스쿼시 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전일고등학교와 전북대 의대를 졸업한 김 당선인은 리후성형외과를 운영하고 있다. 김성기 당선인은 “동호인들과 함께 즐겨하는 스쿼시는 건강에 최고의 종목”이라면서 “앞으로 스쿼시 활성화와 선수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수군의회는 1월 20일 제3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의결 하였다. 이번 건의안은 쌀 자급률을 하락시킬 수 있고 우리나라의 식량 안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정부가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즉각 철회하고, 지속 가능한 쌀 산업 정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건의하기 위한 것으로, 장수군의회 의원 일동은 건의안을 통해 ▲쌀 과잉 생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즉각 철회하라. ▲쌀 소비 촉진 정책을 확대하고, 쌀 생산 조정과 재고 관리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립하라. ▲농가와 충분한 협의 및 합의를 토대로 농업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장수군의회가 2025년도 주요업무 세부실천계획 등을 청취하기 위해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71회 임시회를 열었다. 첫날 본회의에서 김광훈 의원은 “대한민국 물의 메카, 뜬봉샘 자연과 사람을 잇는 생명의 원천” 5분 발언을 통해 뜬봉샘을 단순한 자연 명소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물의 메카”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서, 한국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의결 했다. 또한, 최한주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설명절을 맞이하여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 주변의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돌아보아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기원하고, “2025년에도 장수군의회는 「군민과 공감하고 함께하는 상생의회」 구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수군 계북면은 지난 17일 계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종현 면장, 주민자치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3기 계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년(2025. 1. 17.~2026. 1. 16.) 동안 주민자치 활성화 및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위촉된 23명의 위원과 3명의 고문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이어진 1월 정례회를 통해 제13기 △위원장 이정관 △부위원장 김재수 △간사 황미순 △감사 박종열 위원을 선출했으며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4개 분과 (△자치분과장 우경춘 △기획·홍보 분과장 한진규 △교육·봉사 분과장 김기두 △문화·체육 분과장 정지권)를 구성해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에 돌입했다. 위원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문화‧복지‧편의 증진 및 주민자치 활동을 강화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정관 위원장은 “12기에 이어 제13기에도 위원장직을 맡겨주신 위원님들의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각계각층의 의견을 경청하고, 주민자치위원회가 계북면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위원
장수군은 오는 2월 18일까지 관내 38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경로당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SFTS)의 주요증상 및 예방수칙,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준수와 같은 생활 속 방역수칙 지키기 등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수칙은 긴 옷 입기, 기피제 사용하기, 풀숲 피하기, 귀가 후 샤워 및 세탁하기가 있으며 야외활동 후 10일 이내에 발열, 근육통과 같은 감기몸살 증상과 몸에 가피(딱지)가 나타나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의심하고 의료기관에 방문해야 한다. 또한 군은 최근 인플루엔자(독감)가 유행하고 있어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하기 등 생활 속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위상양 보건의료원장은 “농한기 찾아가는 경로당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군가족센터는 ‘2025년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사업 대상자 20가정을 선정해 지난 17일 여성청소년문화센터 2층에서 사업설명회 및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의견을 반영해 자녀들의 겨울방학 기간에 맞춰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해 12월부터 고향나들이 참여자를 모집한 센터는 전담 여행사 선정 및 지원대상자 선정을 1월 초에 완료했으며 이들 가족은 1월 중순부터 모국 방문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사업설명회와 함께 진행된 다문화 이해교육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차이가 이해를 만날 때’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 강연은 다문화 부부가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탐구하는 내용으로, 결혼이주여성과 배우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해 장수군은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사업을 통해 신청한 30가정 모두 모국방문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도 신청한 20가정 모두가 고향 방문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장수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행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장수군은 새해를 맞아 각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한 ‘군민과 군수와의 대화’가 지난 17일 장수읍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계남면을 시작으로 7개 읍‧면에서 진행됐으며 군민들이 건의사항을 제시하면 최훈식 군수와 관계 부서장이 현장에서 즉각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대안을 모색하는 질의응답식으로 운영됐다. 최 군수는 각 읍·면 경로당 등 지역 시설을 방문해 새해인사를 전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하수관로 정비, 마을진입로 도로포장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부터 지역 현안까지 군민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계남 말모산 꽃동산 등 경관 조성 △계북 지소담마을 안길 가드레일 설치 △장계 도장골 오거리 회전교차로 조성 △천천 장수만세퇴비 무상공급 지원방법 개선 △번암면 소재지포함 주변마을 LPG 배관망 설치 △산서 오수천 자동보설치 △장수 공용터미널 대합실 내 발열의자 설치 등이 있었다. 최 군수는 건의된 생활불편 사항 및 애로사항 등 시급한 해결이 요구되는 사항에 대해 해당 부서장의 신속한 현장 확인과 건의된 민원처리 진행상황을 건의자에게 수시 통보해줄 것을 지시하는 등 적극적인 해결
진안군 성수면 가수마을 오영근 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수면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40포(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오영근 이장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가수마을 이장으로 재임하면서 마을 주민들을 위한 봉사하고 있음은 물론,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직접 농사지은 쌀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있다. 또한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도 기탁하며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순석 성수면장은 “오랜 시간 동안 명절이면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시는 손길에 따뜻함을 느낀다. 이런 마음에 힘입어 더욱 살기 좋은 성수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수면은 기탁받은 쌀을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진안군은 설 명절을 맞아 20일부터 5일간 시니어 감시원들과 함께 읍·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일명 ‘떴다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집중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떴다방’이란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식품, 의료기기 제품 등을 허위, 과대광고로 불법 판매하는 곳이다. 공짜 선물, 효도 관광, 의료기기 체험 등을 통해 고객을 모집한 후 식품을 약처럼 속여서 팔아 노인들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표시·광고 ▲의약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체험기를 내세우는 과대·광고 등에 대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불법 행위를 발견하거나 피해를 입은 경우 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 부정불량식품(☎1399) 또는 진안군청 위생팀(☎063-430-2316)에 신고할 수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떴다방으로 피해를 입은 노년층의 경제적 손실이 크다”며 “주의 사항을 숙지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2025년 설을 맞이해 1월 20일부터 2월 8일까지 20일간‘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고향사랑e음) 또는 오프라인(NH농협)을 통해 진안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후 답례품을 주문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이후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진안군 답례품 중 홍삼액 또는 완숙 토마토 5kg을 기존 혜택에 더해 추가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2월 중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 사실을 알릴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설 명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에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이며, 기부 상한액은 1인당 연간 2천만원이다. 기부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진안군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진안로컬푸드직매장에서 ‘지역농산물 설 명절 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28일까지 전주 호성점(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930)과 진안점(진안군 진안읍 학천변길 37-9)에서 진행된다. 농약 잔류 검사 등을 거친 안전한 지역 농특산물로 구성된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할 수 있으며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인기가 많은 축산물, 과일(사과, 곶감, 샤인머스캣 등), 가공품(참기름, 한과 등 )을 포함해 10여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주문은 직매장에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할 수 있다. 택배는 1월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매장 방문 구입은 설 명절 전날까지 가능하다. 특히 24일~26일 10시에서 16시까지 진안로컬푸드 전주호성점 주차장에서는 설 선물과 제수용 농산물을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 5개 업체가 참여해 꿀, 사과, 딸기를 비롯해 제수용 농산물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후 명절 당일과 다음날인 1월 29일과 30일은 휴무로 운영하지 않는다. 김남수 농축산유통과장은 “진안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지역 농가가 생산한 안전한 지역농산
진안군의회 이루라 의원은 지난 16일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 해결과 이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루라 의원은 국립정신건강센터와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아동·청소년의 상당수가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이용률이 4.3%에 그치고 있는 현실을 짚었다. 이에 따라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리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 사업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정신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원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아동·청소년들이 정신건강 문제를 두려움 없이 진단받고 상담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며, 체계적 연계와 접근성 개선을 위해 기관 간 MOU를 체결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요구했다. 또한, 비대면 AI 디지털 기반 정신건강 서비스를 도입해 보다 많은 아동·청소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정신건강 문제는 특정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
황인홍 무주군수가 17일 'GBCH 챌린지'에 동참하며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했다. 황 군수는 “도민의 뜻모아 힘모아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를 외치며 전북의 도전에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다. 이와 함께 “2036 하계올림픽이 전북에 유치된다면, 올림픽이 개최되는 동안 수천만 명의 관광객이 전북을 방문해 경제가 크게 활성화될 것”이라며 “이뿐만 아니라 태권도를 매개로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 전북과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2036 하계올림픽 유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북 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도민 모두의 힘과 역량을 모아, 2036 하계올림픽 유치의 꿈을 반드시 이루자"라고 말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다음 주자로 최경식 남원시장과 최영일 순창군수를 지목했다. 'GBCH' 챌린지(Go Beyond Create Harmony_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는 올림픽 유치를 위한 도민의 지지와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2월 28일까지 도내 기관사회단체장들과 문화예술계, 학계, 체육계,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태권도와 펜싱, 산악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