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25년 신학기를 앞두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통학 안전관리 △미세먼지 대응/공기정화장치 관리 △학교 건축물 및 시설물 안전관리 △학교 내·외 공사장 안전관리 △기숙사 화재 예방 및 대응 관리 △산업안전관리(시설, 경비, 청소, 급식실, 통학 보조) 등이다. 학사일정을 고려해 교육지원청(학교)별로 자체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되 개학 전까지 모든 학교가 점검을 완료해야 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단순 조치 사항은 학교 자체적으로 즉시 조치하고, 대규모 예산 투입·장기간 소요·전문성 등이 필요한 사항은 교육(지원)청과 합동점검을 통해 내실 있는 점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개학 이전에 조치가 어려운 장기 조치 대상 학교는 관련 부서와 협의해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모든 미비 사항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신학기 개학 전 안전 점검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이 안전하게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 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민주시민교육과 인성교육, 평화공존교육을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이달 안에 민주시민·인성교육, 평화공존교육을 지원할 외부 강사단을 꾸려 다음 달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강사단은 민주시민·인성교육 분야 82명, 평화공존교육 분야 13명 등 총 95명으로 구성된다. 민주시민과 인성, 평화공존 분야의 능력 있는 외부 강사단을 운영해 민주주의·인권·평화·생태·문화감수성 등의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북교육청은 이와 관련 이날 전주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에서 강사단 참여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2025 민주시민·인성·평화공존교육 강사단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향후 강사단 운영 계획, 효과적인 교육 방법 등이 소개됐다. 이리초등학교 김수현 교사는 초등교육과정과 초등학생의 발달 단계별 특징에 따른 참여와 집중을 끌어내는 교수학습 방법을 안내했다. 서전주중학교 김지원 수석교사는 중등교육과정과 중·고 학교문화 변화에 따른 학생 특징과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을 소개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지역 자원과 프로그램을 활용한 교육과정 중심 민주시민교육 운영을 통해 지역 연계 시민성 교육이 강화될 것으
무주군이 지역 한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우 사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4일 무주읍 농민의 집 농민마당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는 1백여 농가가 참여해 (주)D&A 김점현 박사로부터 한우 개량과 질병, 축사환경 관리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또 효율적인 사료 급여 방법부터 사육 환경 관리 및 질병 예방법 등도 공유하는 자리가 돼 큰 호응을 얻었다. 농가들은 “한우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필요한 내용들을 두루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교육이 반딧불 한우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배운 대로 잘 한번 키워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역 내 한우 사육 농가는 220여 농가(7천4백여 두)로 지난해 ‘1++ 등급’ 출현율이 33.8%를 기록하며 전북 1위를 달성했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이은창 과장은 “고환율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평년 대비 낮은 축산물 가격, 그리고 수급 과잉 문제로 인해 한우농가의 경영 여건은 지금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무주군에서는 농가의 어려움을 잘 헤아려 일등 한우 생산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무주군 인재 육성을 위한 마음들이 속속 모이고 있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지난 14일 무주반딧불복분자영농조합법인에서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병주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법인이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무주군 농업 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년 설립된 무주반딧불복분자영농조합법인에서는 복분자 재배를 비롯해 가공. 유통, 연구를 통한 생산 및 농가소득 증대 노력을 펼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무주군 무주읍 소재 유화건재에서 지난 14일 무주군에 라면 370박스(592만 원 상당)를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중 사장은 “한파 속에서 어려움을 견디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라면이 한 끼 식사를 넘어 용기가 되고 또 다른 나눔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화건재는 김정중 사장이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철물, 소방, 건축, 생활용품 등을 판매업체로 지난해에도 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진안군 백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희곤, 이하 협의체)는 14일 백운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마을복지계획의 세부 사업을 수립하는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2024년도 추진된 사업의 주요성과 및 종합평가를 통해 마을복지 사업을 재정립하고, 2025년도에 추진될 마을복지계획 사업의 세부 계획을 제안하고 수립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2025년 마을복지계획 중점사업은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복지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는 백운면 동네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박희곤 위원장은 “오늘 제5기 백운면 협의체가 신규위원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백운면 노인, 아동, 청소년, 중년 등 전 세대를 아우르며 우리 스스로 책임지고 해결하는 마을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자”며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주요사업에 열의를 다졌다.
진안군은 2025년을 맞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체납액을 줄이고 자주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지방세 체납액 징수 활동을 펼친다. 먼저 올해 상반기 체납액 집중 처리기간을 실시하기에 앞서 약 4,700건에 달하는 체납고지서를 군 전역에 발송하고, 고액체납자의 경우 체납자 자택에 직접 방문 및 징수독려를 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징수 활동 강화를 목표로 주 2회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고액·상습체납자의 자금흐름 추적, 은닉재산 조사, 부동산·차량·급여 및 금융자산 등에 대한 압류와 관허사업 제한·명단공개·출국금지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읍·면과 협조하여 물가상승, 급격한 사업 부진 등으로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분할납부 및 체납처분유예를 통한 회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납세금은 ▲전국 은행 현금자동인출기에서 현금 또는 신용카드 납부 ▲군세입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용카드로 납부하거나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된다.
진안군(군수 전춘성)이 오는 19일부터 군민 1인당 20만원씩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은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힘을 보태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생활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대상은 2025년 2월 5일 기준으로 진안군에 주소를 둔 군민, 결혼이민자, 영주권자를 포함한 24,330명이며, 3월 31일까지 별도의 신청 없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지급 받을 수 있다.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사용기간은 6월 30일까지로 대형마트,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진안군 관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행정복지센터를 찾기 어려운 교통 약자들의 불편 해소와 신속한 지급을 위해 2월 19일(수)부터 26일(수)까지 일주일 동안 각 마을별로 일정을 짜서 마을 회관에서 지급하는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정복지센터 방문 지급은 2월 27일(목)부터 3월 31일(월)까지 가능하며, 동 기간 내에는 평일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주말에도 수령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제21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3월 8일부터 9일까지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에서 개최된다. 고로쇠 축제는 매년 진안군 운장산 일대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고로쇠 수액의 우수성을 알리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첫 날 10시 진안중평굿보존회의 중평굿으로 흥을 돋우고 오후 2시 고로쇠를 활용한 개막퍼포먼스로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위해 ▲청정 고로쇠를 직접 채취·시음 체험할 수 있는 <출발! 숲탐험대> ▲고로쇠를 활용한 <고추장 만들기> ▲운일암반일암 관광지를 활용한 <진안고원길 걷기> 등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 중간중간 고로쇠 수육 시식회, 고로쇠 찐빵, 달콤한 팝콘 등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해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특산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해 행사장 앞쪽으로는 약500㎡ 규모의 ‘구름 아래 물놀이터’를 개방하며 떡볶이, 어묵, 호떡, 고로쇠 에이드 등 간식류 운영 부스도 확대한다. 더불어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방문 편의를 위해
장수군은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과 장수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예체능 진로 적합성 프로그램’을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예체능 진로 적합성 프로그램과 ‘체인징메이커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청소년들의 예체능 분야의 실질적인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실용댄스 및 체육 입시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함양하고 현장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강점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실기 연습을 수행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 최훈식 군수는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도 예체능 분야의 꿈을 키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과 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3월 5일 ‘뷰티 메이크업 전공 적합성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에는 헤라 메이크업 프로팀 강사진이 참여해 뷰티 메이크업 전공을 희망하는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실기
장수군은 탄소중립 실천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군민 및 법인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95대로 상반기에는 90대(승용차 50대, 화물차 40대)에 대한 지원 신청을 받고 하반기 지원은 추후 별도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장수군에 1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 또는 본사, 지사, 공장 등을 둔 법인이나 기업 등이며 승용차는 최대 1,210만원, 화물차는 최대 1,7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전기택시, 택배용 차량, 소상공인, 농업인, 다자녀가구, 청년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차상위 이하 계층 등은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차종별 상세 지원금액은 장수군청 홈페이지 및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권복순 환경과장은 “미세먼지 감소와 대기질 개선을 위해 친환경자동차를 지원할 예정이니 적극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자원 절약과 재활용 촉진을 위해 1회용품 사용규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소, 목욕장업 등 1회용품 사용억제, 무상제공금지 대상 사업장 30여 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 내용은 음식점,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1회용 컵·1회용 접시·1회용 나무젓가락 및 수저·1회용 비닐식탁보 사용 여부와 목욕장업의 1회용 면도기·칫솔·치약·삼푸·린스 무상제공 여부를 확인한다. 「자원재활용법」 시행령에 따르면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1회용 비닐식탁보’의 경우 친환경인증을 받은 생분해성수지제품은 사용 가능하도록 2028년 12월 31일까지 사용규제 대상에서 제외했다. 최훈식 군수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플라스틱 발생량을 줄이고,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하기 위헤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월 10일 ‘1회용품 없는 날’ 운영을 독려하고 있다”며 “환경부 방침에 따라 달라지는 1회용품 사용규제 정책에 혼선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 산림조합(조합장 한상대)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13일 천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은 천천면 하늘내 행복나눔터 2층에서 진행됐으며 이현원 천천면장, 최민식 민간위원장 그리고 산림조합 직원 3명이 참석했다. 한상대 조합장은 “어려운 시국이지만 조금만 더 힘내고 다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 이현원 면장은 “천천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회 출범> 전북특별자치도는 과학기술 진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창출 촉진을 위해 제10기 과학기술위원회를 새롭게 출범했다. 전북자치도는 13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제1차 전북과학기술위원회(이하 ‘위원회’) 본회의를 개최해 주요 과학기술정책 동향 및 대응 방안과 위원회 성과점검 및 제10기 운영계획을 심의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전북자치도의 성장동력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제10기 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전북자치도의 과학기술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도지사를 포함한 당연직 위원 9명 및 20여명의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도내 주요 연구기관장과 대학 등의 각 분야 과학기술 전문가를 위촉했다. 위원회는 ‘전북특별자치도 과학기술진흥을 위한 조례’에 근거해 운영되며, 주요 기능은 지방과학기술진흥 종합계획 수립, 도내 연구개발사업의 기획․평가․관리 및 과학기술 진흥을 통한 성장동력발굴 등 지역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성과 및 계획>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위원회 산하의 연구회를 구성‧운영하며 매년 10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책사
진안사람 협동조합(대표 송연자)은 지난 12일 진안읍 사통팔달센터에서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대보름 맞이 ‘윷놀이 한판’과 ‘오곡밥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진안군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으로 조성된 진안 사통팔달센터 진주빛마루에서 10시부터 13시까지 전통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윷을 던지며 승부를 겨루고 오곡밥을 먹으며 추운 겨울, 따듯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기획한 진안사람 협동조합 대표 송연자 위원장은 “남녀노소가 모두 모여 전통문화의 재미를 만끽하는 시간이 됐고, 이번 기회를 통해 진안 사통팔달센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농촌활력과장은 “진안 사통팔달센터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