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진안 산약초타운 2층 홍삼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설명회에는 군민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림치유연계사업, 사회적농업사업,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 구축사업 등 3개 사업이 분야별로 소개됐다. 산림치유연계사업은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과 관련한 기존 공동체 육성사업과 더불어 산림치유 특화골목 사업을 발표했다. 진안의 구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육성된 공동체 조직들이 오프라인 시장에서 자리를 잡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산림치유자원 제품과 서비스가 판매될 수 있도록 공간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사회적농업은 작년보다 예산이 줄었지만 기존 운영되고 있는 사회적농장들이 계속 유지된다. 또한 진안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5년부터 3년의 재위탁을 받음에 따라 진안군의 사회적경제 인프라 구축에 힘쓰게 된다. 협동조합 마중물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협동조합들이 고유의 콘텐츠를 실험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사회적경제 현황조사를 통해 2024년 12월까지 진안군에 등록된 75개의 사회적 경제기업들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더욱 긴밀한 정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UN에서 선정한 20
2025년에도 진안군에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진안군에 따르면 (유)성원엘리베이터 양해정 대표가 5백만원, ㈜JNY 김양선 대표, 농업회사법인 참좋은마을㈜ 이원석 대표, ㈜디에스교육컨설팅 길성미 대표, 진안읍 출신 백형문 향우가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원씩을 전달했다. 이들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진안에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진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참여하여 진안군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주신 대표님들과 백형문 향우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해드릴 수 있도록 소중한 기부금은 가장 뜻깊은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진안군장애인체육회는 19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진안군장애인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전춘성 진안군장애인체육회장(진안군수)을 비롯한 이사회 임원 20여 명이 참석해 전년도 추진사업 보고와 금년도 사업계획 등 안건심의와 함께 진안군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전춘성 진안군장애인체육회장은 “올해 완공 예정인 반다비 체육센터를 통해 진안군 장애인들의 체육복지 서비스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에서 진안군을 방문하게 되는 올해 9월 예정된 「제22회 꿈드래장애인협회 한마음 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2025 K-브랜드 어워즈』의 K-도시 웰니스 관광도시 부문에 최종 선정되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2회차를 맞은 『K-브랜드 어워즈』는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연을 통해 국가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기관 브랜드 및 우수 콘텐츠와 아이콘을 모두 망라하는 기술과 혁신에 대해 철저한 검증과 평가를 통해 시상하는 상이다.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7개 정부부처 및 산하 기관에서 후원하고 있다. 19일에는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K-브랜드 어워즈 선정은 한 해 동안 탁월한 성과를 이루며 국가 경쟁력 발전에 기여한 기업·기관 및 단체의 브랜드(콘텐츠, 아이콘)의 공모와 추천을 통해 후보군을 선정하고 2주간의 온라인 투표를 통한 대국민 호감도 조사를 거쳐 심사위원단 최종심사를 실시하는 등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쳐 결정됐다. 특히, 진안군은 전문가의 객관적 평가는 물론 대중적 이미지 평가까지 △브랜드 정책 △브랜드 경쟁력 △브랜드 성과 3개 심사항목 모두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K-도시 웰니스
무주군이 무풍면 애플스토리 테마공원에서 저탄소 신재생에너지(전기)와 사과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시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시범 사업‘은 무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하게 된 것으로, 사과 과원에 국내 최초로 적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사과 농가들의 재배 형태에 맞게 과원 1,150㎡에 수평형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했으며 이는 시간당 48kW 내외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무주군은 홍로와 아리수 품종을 분리해 시험구(발전시설 설치)를 마련했으며 2026년까지 대조구(660㎡_발전시설 미설치)와 비교해 사과 착색 정도와 당도를 비롯한 태양광 설비가 기상재해 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스마트팜팀 최동훈 팀장은 “기존 농지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해 소득 창출이 가능한 전기생산과 사과 수확을 동시에 하는 것”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사과 생육은 물론, 생산성과 환경의 변화 등도 함께 분석해 농업인들을 위한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현장실습·교육장으로도 운영해 고품질 사과 재배 역량을 강화
㈜이엔솔루션 길병희 대표가 지난 19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백만 원을 무주군에 전달했다. ㈜이엔솔루션은 무주읍에 위치한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업체로 3년 연속 고량사랑기부(총 9백만 원?)를 이어오고 있다. 또 ‘22년에는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2백만 원을, ’21년도에는 무주어린이집과 안성만나지역아동센터에 각 5백만 원 상당의 태양광 설비를 무상으로 지원한 바 있다. 길병희 대표는 “고향 발전에 마음을 보탤 수 있어 흐뭇하다”라며 “환경을 생각하는 업체라는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무주9987노인복지센터와 굿모닝주간보호센터가 지난 19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무주9987노인복지센터 송가을 센터장과 굿모닝주간보호센터 김학기 센터장은 “무주지역 아이들이 미래 꿈을 향해 쉼 없이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무주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또 어르신과 청소년들이 모두 행복한 무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무주군 안성면에 위치한 무주9987노인복지센터(2010년 설립)는 주간 보호와 긴급돌봄, 방문요양과 목욕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적상면 굿모닝주간보호센터(2017년 설립)에서는 낮 동안 어르신들의 식사를 제공하며 건강관리와 인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2백만 원)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무주군은 지난 19일 덕유산 향적봉에서 산림 분야 안전을 소망하는 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산불 및 산사태 등 각종 재해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내 유관 기관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무주군을 비롯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와 덕유산국립공원(소장 안길선), 무주군자율방재단(단장 이종배), 무주군산림조합(조합장 박철수) 등 5개 기관 대표와 관계자 7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산림 분야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산불 및 산림 재해 근절을 기원하며 결의문 낭독과 합동 제례로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은 산림 규모가 전체 면적의 82%로말 그대로 산림이 자산인 곳”이라며 “오늘 기원제를 계기로 각종 재해로부터 군민과 지역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올해 산불과 산림 재해로부터 안전한 무주를 실현한다는 방침으로 △산불 대비 장비 및 인력을 확충하고 △산사태 안전망 구축과 △산림재해방지조림, △산불예방숲가꾸기 등 다양한 산림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 민완성)은 19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2025 지방공무원 디딤도울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디딤도울은 선배 공무원과 신규 공무원들이 지속적으로 그룹활동을 통해 신규공무원들의 적응과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선배 공무원인 도우리 54명과 신규 공무원인 디딤이 143명, 총 197명의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조직 내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했다. 특히 역할극을 통해 선후배 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공감과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서거석 교육감은 “디딤도울 프로그램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공무원 조직이 보다 화합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선후배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조직문화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3월 새 학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1일까지를 2025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세움 주간으로 정하고, 학교 및 학년 교육과정 운영을 협의하는 등 새 학년 준비에 집중하도록 했다. 이 기간 도내 모든 초등학교는 새로 구성된 전 교직원과 함께 2025학년도에 추진할 주요 교육활동에 대해 소통하고 협의하며 학교별 교육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집중적으로 갖는다. 특히 새로 전입한 교직원들의 적응을 위해 학교 탐방 및 다양한 친교 활동도 진행한다. 교직원 전문성 향상을 위해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관련 교원 연수, 전문적학습 공동체 조직, 학생 교과지도 및 생활지도를 위한 계획 수립 등을 집중적으로 협의한다. 교육과정 세움 주간이 끝나면 각 학년 및 업무별 교사들은 교육지원청에서 학년별, 업무별로 진행하는 다양한 연수에 참여하며 전문성을 다지게 된다. 김윤범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교육과정 세움 주간은 안정적인 새 학년을 준비하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학년 및 학기 변환 시기에 교직원들이 미리 교육과정 준비를 철저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한일대학교 봉사교육관에서 ‘2024. 유보통합 시범사업 운영 결과보고회’를 열고,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공유했다. 유보통합을 위해 영유아교육기관의 바람직한 모델을 발굴하는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은 도내에서 △이리성심유치원 △초록빛유치원 △해바라기유치원 △샘물숲어린이집 △쉐마어린이집 △테바솔어린이집 △가온누리어린이집(전북형) 등 7곳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운영했다. 유치원 교원 및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결과보고회는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및 유아 정서·심리 지원 사업의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유보통합기관 모델 구축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시범사업 기관들은 핵심과제인 운영시간 확대, 교사 추가 배치로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등을 통해 내실있는 교육·보육과정을 운영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교사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학습공동체컨설팅·교원 연수에 참여하는 등 전문성 신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 학부모 96.3%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범사업에 참여했던 한 교사는 “교사 추가 배치로 유아 개별 특성에 맞는 교육을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직장 내 불합리한 행위의 명칭을 기존 ‘갑질과 을질’에서 ‘직장 내 부당 행위’로 변경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변경은 기존 용어가 직원 간 위화감을 조성하고, 피해자와 가해자를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는 부작용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소방본부는 “‘갑질과 을질’이라는 표현이 행위의 본질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상호 신뢰와 존중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며 “‘직장 내 부당 행위’는 인격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모든 부당 행위를 포괄하는 보다 중립적인 용어”라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은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 대다수가 기존 용어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공감한 데 따른 것이다. 소방본부는 앞으로 직장 내 인권 보호와 인격 존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인권 교육을 강화하고, 부당 행위 신고 시스템(레드휘슬 등)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며, ‘직장 내 부당 행위’ 예방을 위해 중점 비위 예방 대책도 지속 추진해 전 직원이 이를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조직 내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며
전북자치도는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임업 직불금’) 신청접수를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업 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도에 따르면, 2024년 임업 직불금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1,894명의 임업인에게 총 43억 1,133만원이 지급됐다. 이 중 면적 직불금 27억 5,650만원, 육림업 직불금 10억 561만원, 겸업 직불금 4억 5,991만원, 소규모 임가 직불금 3,800만원이 포함된다.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인 경우 자격이 주어진다.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은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 이상이어야 한다.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임업직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주요 지방도의 확·포장 사업을 위해 올해 21개 지구(총 64.89km)에 400억 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상반기 조기발주를 통해 공사 진행을 앞당기고, 신속한 예산 집행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2020년 ‘제3차 도로건설·관리계획(2021~2025년)’을 수립하고, 24개 지구(총 85.46km)를 단기사업으로 확정한 뒤, 연차별 투자계획에 따라 현재까지 2,826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올해는 21개 지구에 대한 확·포장 사업을 추진하며, 이 중 8개 공사지구는 2월 내 조기 발주해 상반기 내 선금급 및 기성급 확대 지급 등 신속히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지구(8개) 중 지난 2024년 준공된 화산~경천 1공구(L=2.9km)에 이어 2공구(L=0.37km)를 1월 초 신규 착공하였으며, 제4산단~하나로 지방도(L=1.24km)는 연내 준공 예정으로 개통 시 익산 제4산업단지 주변 간선도로와의 연계성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황산~금산사IC(3공구) 외 4개지구 실시설계를 착수하고, 고창~내장IC(3공구) 외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북투어패스를 선보인다. 지난해 전북투어패스는 12만 매 이상 판매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올해는 새로운 상품 구성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더욱 많은 관광객이 전북을 찾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먼저, 기존 통합이용권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프리미엄권’을 새롭게 출시한다. 기존 이용권은 1만 원 이하의 시설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의 체험시설을 즐기기에는 제한이 있었다. 이에 따라 1~3만 원대의 체험시설까지 포함한 프리미엄권을 도입해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를 통해 왕궁포레스트, 상하농원, 액션하우스 등 인기 관광지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트립닷컴, 클룩, KKDAY 등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과 협업하여 전북투어패스를 해외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할인쿠폰 제공 등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하여 전북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적극 홍보하고 외국인 관광객 방문을 촉진할 계획이다. 한편, 전주시를 제외한 전북 대부분의 관광지는 14개 시군에 분